디피리뷰에서 살펴본 A9 밴딩 이슈

기계식 셔터에서도 발생한다고 하긴 하니 전자 셔터만의 문제라고 보긴 어려울 것 같고 기계식 셔터 대비 전자 셔터 쓸 때 빈도수나 차이점을 좀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펌업으로 개선될 여지가 있음 좋겠군요.

A9에서 젤로는 거의 문제가 안될 정도고요.플리커는 인공 조명 환경에선 좀 치명적입니다.특히 실내 스포츠에서 제약이 많을거고요.현재로선 실내 촬영은 강력한 플래시를 사용하는게 가장 확실하다고 봅니다.

A9은 기존 바디의 전자셔터와는 젤로 현상 등이 없고 차이가 있긴 한데 플리커링의 경우도 어느정도 방지 기능이 들어가 있으리라 봅니다. 타사 기계식 셔터와 비교해보면 답이 나올 것 같네요.

어느 정도 방지된다고 하더라도 이미지에서 드러나는 이상은 쓸 수가 없게 됩니다.플리커 후보정 기술이라도 나오면 모르겠지만.

그렇죠. 결과물에서 확인된 이상 그 이미지 사용은 불가능하겠죠.

타사 기계 셔터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에 그 대비 전자 셔터 쓴다고 더 엄청나게 자주 심각하게 발생하는게 아니라면 a9만 억울하게 까일 문젠 아닌거 같아요. 어쨌든 비교 테스트 등이 진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일 카메라에서도 전자 셔터와 기계 셔터를 비교해 보면 적어도 플리커에선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A9을 까는게 아니라 전자 셔터 자체의 약점이라고 하는게 맞죠.A9이 전자 셔터에 의존하니 더욱 문제가 될 소지가 높은것이고요.

본문에도 기계 셔터도 나타나긴 하지만 저렇게 심하게 나타나진 않는다고 되어있고,
저런 촬영환경이 흔치는 않으나, 나타나면 문제는 되니까
저런 환경에서 촬영한다면 고려해볼만한 문제라고 마무리가 되네요.
젤로현상 극복하기 위해 채용한 매커니즘 때문에 플리커 현상이 도드라지게 나타나는것으로 보이고, 현재 기술수준에서 봉착한 문제점으로 보이긴 합니다.

저날 캐논 니콘으로 같은장면을 같은셔터스피드로 촬영한 사진이있으면되는데 그게없네유. 그래서 명확하게 이거다 할수는없네유

네~ 한번 비교 테스트 등이 진행되면 좋을 것 같네요. 글로만 읽는 것보다는 직접 보는게 확실하니까요. 실사용이 많아지고 기계식 대비 전자셔터의 저런 플리커링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아주 심각하다면 소니에서도 개선점을 찾아야 할 것 입니다. Led광고판은 경기장에서 자주 보이고 스포츠 바디를 표방하는 a9으로썬 큰 약점일테니까요.

저 분이 하루 이틀 캐니콘으로 촬영한 분이시겠습니까.. 심하니까 이렇게 이슈가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젤로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특유의 프로세싱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n 픽셀 간격의 밴딩이라 나오는거 보면 이건 그냥 a9 전자셔터 매커니즘으로 인해 도드라지는 문제점으로 보는게 객관적으로 맞는 겁니다.. ㄷㄷ
LED 조명이 a9 테스트 시점부터 상요화된것도 아닌데.. 자꾸 캐니콘을 언급하시나요 --;;

그냥 현재 상황에선 기계식 셔터보다 심각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 글에서도 저런 촬영환경이 많다면 분명 단점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전체 샷의 2%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도 감안해야겠죠.

저분이 자주찍는분인데 저날은 1/4000로찍었네유.
보여준캐논 니콘자료는 상황이전혀다르고 저속이고요
제생각이 아니고요. 저기 리플에 많은분들이 지적하고있네유

주간인데도 LED 광원(광고판)에 접근했을 때만 나타나서 그런 것 같아요.

실내스포츠에서 1/3000 쓸일이없어서 괜찮지싶네유

일반적으로 미국풋볼 셔터스피드가 1/1000~1/1250 정도쓰네유

스포츠 촬영에서 실사용이 많아 지면 윤곽이 잡힐듯 합니다. 기존 대비 심각하다면 이슈화가 크게 되겠죠. 일단은 지켜보면 될 것 같네요.

이건 그냥 전자 셔터 자체의 문제입니다.A9이 전자 셔터에 심하게 의존하니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