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사진사) 지나가셔도
된다고 하고 죄송합니다
라고 하며 저도 눈치를 보는데 어떤 사진사분들은
본인 땅인것 처럼 지나가는분들보면 뭐라하시는분도
있는것 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https://cohabe.com/sisa/277527
사진찍을때 지나가는 분들이 조심스레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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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통행 방해되면 사과 드리고 언능 한두장 찍고 비켜납니다. 아예 너무 많다 싶으믄 안찍고 지나가기도 하고요.. 저야 머 취미 삼아 하는거라 그거 안찍는다고 큰일나는 것도 아니고 하니 ㅎㅎ
제 땅 아니고, 지나가는데 불편을 주는거기 땜에
뷰파인더 눈에서 뗍니다.
사람 없어질때쯤 다시 들죠 ㄷㄷㄷ
주춤하면 바로 지나가시게 카메라를 내려야지요.
이거죠
자기 땅도 아니고 전세낸거도 아니면서 지나가는데 뭐라하는거는 역으로 따져 됩니다 ㄷㄷㄷ
사진 찍으러 오는 분들끼리 화각에 들어가면 양해 구하거나 빠져 주는거죠..
지나가는 행인이 있으면 전 뷰파인더를 안보고 딴짓하는 편입니다 그럼 편히들 지나가시구요
양해 구하고 지나가시는 분들도 있고 신경 안쓰는 분들도 있고 별말없이 멈칫하는 분들 있으면
보내 드리구요.. 걍 그때 그때 대처합니다.
딴짓하거나 카메라 내려요ㅎㅎ 보통 사진찍는다고 기다려주시고 돌아서 가시고 해주시더라는, 여태 좋으신분들만 만났네요.
지나가는거갖다가 뭐라하면 쳐맞아야됩니다 지땅도아니고
저도같은 말과 행동을,,,
카메라 잠시내리고 지나가셔도 되요 ~ 죄송합니다라고 합니다.
저 때문에 가는길을 멈추신거니깐요
촬영중에 지나가시는 분 계시면 촬영을 멈추고 '죄송합니다. 지나가셔도 됩니다' 라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지나가셔도 되요~ 이 멘트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
주춤하면 바로 지나가시게 카메라를 내려야지요. (2)
죄송합니다. 지나가세요. 또는 딴짓....ㅎㅎ
죄송합니다. 지나가세요.. 라고 해야죠
카메라 내리고 목례...ㅎ
전 암소리 안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저도 지나가셔도 되용 ^^ 이라고 말하면서 웃어드립니다
제가 오히려 죄송한거니까요 통행에 방해를 본의 아니게 일시적으로 ㅠ
지나가는 사람이 눈치 못 채게 조용히 찌그러져서 찍는것도 실력인듯요.
괜히 "나 사진 찍어요!" 라고 소리치듯이 활개 치면서 찍으면 그건 또 그거대로 서로 불편한거죠. 사람 지나갈것 같거나 근거리에 있으면 그냥 카메라 내리고 기다려야죠.
안 지나갈껀데요. 서서 구경할껀데요.
"아..네."
"아..죄송합니다. 먼저 지나 가셔도 됩니다." 라며
촬영을 잠시 멈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