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포맷 필카로 찍는 실력도 아직 많이 부족한데...
요즘 자꾸 중형 포맷 필름카메라를 쓰고싶은 욕심이 듭니다.ㅠㅠㅋㅋ
중형필카 특유의 공간감이라고 해야할까요.
결과물이 주는 넓직하고 쾌청한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독특한 6X6 판형의 중형필카가 너무 써보고싶네요...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대의 중형필카는
마미야645 혹은 브로니카645 정도일 것 같은데
롤라이플렉스 혹은 마미야6 혹은 핫셀500,503 이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
현실은 작동법도 몰라서 어버버하고 필름도 제대로 못끼울텐데 ^^;ㅋㅋ
학생신분에 취미로 쓰기엔 너무 유지비가 많이들어서 어차피 꿈도 못꿀테지만..
slr 필름포럼에서 대리만족이라도 하려고합니다.ㅠㅠㅋㅋ
중형으로 사진생활하시는분들 많은 사진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동법이야 금방 익혀지는 것이고,
유지비는 컷수가 좀 적다는 것 말고는 그리 큰 차이 못느낍니다.
때문에 이 장면이다 싶은 컷으로만 쓰고, 나머지는 35mm로...
개인적으로 중형은 광각을 써야 뭔가 사진에서 다른 맛이
나는 거 같습니다.
가급적 렌즈 교환 가능한 중형을 추천 드립니다.
밥숟가락 얻는다 생각하고 문의 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중형에서 광각이라면 135mm 기준으로 어느 정도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135mm에서 주로 28mm를 사용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x7 90~127 mm 표준 65mm 렌즈가 광광입니다.
정말 중형은 사랑입니다.
롤플, 마미야, 핫셀 중 하나 고르시면 됩니다 ㅋ
6x6판형 마미야c220,330 시히즈가 저렴하구 좋아요
저처럼 브로니카로 오시죠 ^^
저렴한 6x6으로는 브로니카 SQ-A / 브로니카 EC-TL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