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도 않는 주제에 졸부집에 시집간 여자들은???

전에 타워팰리스 초창기 때
그 근처에 살았었는데
바람 쐬러 가끔 가곤 했는데
별로 예쁘지도 않는 , 아주 평범한 여자들이
거기서 아주 평범한 애를 낳아서 살더라구요.
직업 없이 그냥 전업 주부인거 같던데
끌고 댕기는 차는 에스클래스가 기본...
그땐 그냥 그런가 부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여자들은 대체 무슨 복으로 그런 땡을 잡았나요??
얼굴이라도 예쁘던가
아님 학벌이라도 좋든가
생긴걸로 보건데 학벌도 그냥 그럴거 같던데
반대로 서민아파트 가봐도
쭉빵에 교양 넘치는거 같은 여자들도 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