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 하계 새 근무복

편해보이고 시민들에게 친근감있게 생기고
원단도 빨면 1시간이면 다 마를거같고
오히려 저게 더 나아보이눈뎁

남색 경찰복도 별로였는데 이건 또 상상을 초월하네 ;
경찰복 디자인 하는사람 누굽니까!!!!

디자인은 크게 좋아보이지 않지만 와이셔츠보단 카라티가 여름에 훨씬 좋죠.
기능적으로는 좋은 선택이라 보입니다.

디자인이야 뭐 이쁘면 좋은 거고 중요한 건 품질. 저번 경찰복 물빠진다고 했던 것 같은데...

마포 보안관 빵야 빵야 빵야!!

태진아가 생각나네요...?

에버랜드 사파리 요원이라는 댓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

놀이공원 아저씨 같다

보안관모자는 햇빛가림용 으로
유용한것같아요

저것도 최순실 작품이라면서요?

스포츠 원단인가.?!....

앙드레김 선생님의 경찰복 디자인이 최고였죠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활동하기에도 편하시다고 하셨었고..

기능적으로 방검, 불연소재였으면 좋겠네요.
모자도 다른곳은 몰라도... 뒤통수 부근만이라도 부분적으로 머리보호가 됐으면...
얼음조끼나, 등부분에 선풍기 달거나, 자외선자단 쿨토시 + 자외선 보안경은 필수가 됐으면...

저것도 물 빠지나? 순실아 대답해라.

왠지 저거 입으면 샤론의 꽃 출것 같다.

편할거 같은데 멋은 안나네요

진짜 이상하네요 ㅜㅜ
경찰같지도않고 모자는 왜 또저럼

확실히 시원해보이긴 하는데 말이죠 ㅋㅋ

2016년 바뀐 경찰복 디자이너.. 참 논란도 많고 탈도 많고, 개인적으론 반 사기꾼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왜 하필 그 사람일까...저 경찰복이 작년에 바뀌었으니까 논란 후인데 ...왜. 정말 그 많고 많은 디자이너 중에 하필. 일까 생각이 많이 듦. 그나마도 결과라도 좋았으면 좋으련만. 디자인도 결국 말 많고. (저 디자인 포함이겠죠? 같이 바뀌는거니까.. ) 그 전 디자인이 앙드레김 선생님 디자인이라는데, 전 디자인이 오래되긴 했어도 훨 세련된 것 같아요. 기능적인 부분만 추가해서 변경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뭐 이미 바뀐거. ..

아예 반바지에 운동화나 샌들까지 했으면 참신하다 소리 들을 수도 있었을 텐데 저 사진만 보면 완전 아재패션.

이전 디자인으로 바꾸면 안되나?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세련된 모자랑
편하게  입으시는 옷에다가 경찰 마크만 박아놓은거 같네요
물론 디자인이 별로 중요하지 않겠지만...
최소한 경찰분들 의견은 물으셨나 궁금하기도 하네요

모..모자가..

교통 경찰은 기본적으로 도로 위에서 근무하니 위험하니까 옷이 눈에 잘 띄어야 하지 않나요?
검은 바지는 좀 너무 안 보일텐데....

편해보여서 좋은데 경찰로 안보여요

편해보이긴 하지만 단속하면 양아치들한테 개무시 당할거 같다..
그냥 순시리작품 이전으로 돌려놔라

디자인 중요한데.... 별로같음

모델이 문제 일 수도 있어

군인 포함해서
한국 공무원이라는 복장은
죄다 촌스러운 게 사실.
국가 수준이나 일반 디자인 감각을 보더라도
충분히 잘만들 수 있을 건데
없어 보임. 비리가 있는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촌스러움.
남의 나라랑 비교하는 건 그렇지만
유럽은 교통경찰은, 서양인 뽀대 제외하고라도
그 복장만으로도 관광 자원 아닐까 싶을 정도로

뭐죠 대체?  낚시터 표받는 사람 같아요

야외에서 땡볕에 일하시니까 햇볕 가려주는 모자에 그나마 덥지 말라고 상의 윗부분은 하얀 색으로, 때 타도 잘 보이지 말라고 마무리까지 한 옷으로 보여서 좋은데요. 구 독일군 군복마냥 뽀대만 철철 넘치게 만들면 좋은가봐요.

이게 교통경찰 신형 근무복입니다. 종전과 크게 달라진점은 없고요. 본문 사진은 관광경찰 근무복입니다.

경찰이 유니폼 입는게 편하려고 입는 것만은 아닐텐데
내부적으로는 소속감을 다지고
외부적으로는 경찰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입는거니
각이 잡힌 디자인에 편리함이 추가되는거면 좋을텐데
디자인 다 빼고 편리함만 추구하는 건.....

비공도 추천도 할 수 없는..ㅠ 경찰분들 쿨토시도 여름에 꼭 필요로 되던데 쿨토시 포함 기능성 옷이었으면 좋겠네요 땀 찰 수 있는 모자나 옷 재질이 시원하고 가볍고 신발도 재질에 많이 신경써줬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부지가 피부가 하얀 편이신데 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땀띠같은게 나면 가슴이 아픕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