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이 합의문에 추경을 빼고 청문회만 하자고 했을때, 강하게 나갔어야 합니다.
추경안과 정부조직법에 찬성하지 않으면 청문회도 실시하지 않겠다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갔으면, 국당과 바당이 중간에서 난처해졌을 겁니다.
자유당 빼고 4당이만으로 국회를 운영할 각오로 강하게 나갔어야 해결될 문제입니다.
추경과 정부조직법은 못얻어내고 청문회만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청문회를 무산시키면 나쁠거 없습니다. 청문회 실시안하고 15일 지나면 대통령은 장관들 그냥 임명하면됩니다.
야당은 청문회 하고싶었을겁니다. 청문회에서 이것저것 물고늘어져야하니까요.
청문회만 실시하고 다른것은 무산되서 자유당 뜻대로 되었지않습니까?
원내대표가 나와서 쳐울일이 아니고 강하게 나갔어야지요. 답답한 사람입니다.
운건 굴욕입니다 ....울고 싶은건 국민인데 .... 50프로 지지율의 120석 여당이 ... 왜 웁니까
이 짤을 우원식에 대입하게 될 줄이야.
울긴 왜 웁니까.
개소리엔 개소리로 대응한다는 마음으로 강하게 나가야죠.
50%지지율 보여주는 국민들이 있는데 왜 웁니까 대체
동감입니다.
총사령관인 대통령은 전체 국민을 의식하여 전략적으로 대범하게 "양보"하는 것처럼 보여주지만, 전방의 장수는 후퇴할 땐 후퇴하고 싸워야 할땐 당연히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지지율과 명분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뭐가 무서운거죠? 강하게 나갈 수 있는데,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눈물"을 보이다니요. 그것도 적 앞에서요.
민주당 내에 참모들이 있을텐데 왜 이러는지 안타깝습니다.
원내대표 강성인 사람이 해야합니다. 지략도 있고
운동권 출신이 약해 빠져서리...
능력이 안되면 능력이 되는 사람에게 자릴 넘겨 주는게 도리입니다.
징징거리면 부등부등해 주며 자유당 욕할 줄 알았나 봅니다.
싸워야 할 때에 싸우지 않고 울먹이고만 있으니 욕 먹는 것인데 본인은 모르고 있을 겁니다.
하이에나짐승들한테 감성적이고 절박한 사람의 호소가 먹힙니까 우원내표님 신발끈 다시 조여매고 동물사육하는 사육사의 마음으로 대응하시길
애당초 야3당과 합의를 잘할 수 있다고 비문쪽에서 뽑혔는데 저쪽 인간들이 합의가 가능한 인간들이 아니자나요 이거 내주고 저거 내주고 얻을 껀 못 얻어오고 답답합니다 국민들 믿고 강하게 가주세요
우원식님 원내대표 자리 버거워요?
백혜련 같은 거 입단속만 잘해도 일 잘한다 말 나올텐데... ㅉㅉㅉ
이런건 자유당놈들한테 좀 배웁시다 그동안 당한게 있는데
정청래 민간인이 있었다면 정말 질했을텐데 ㅋㅋ
우상호때도 암걸려 죽는줄 알았는데 우원식은 더하네 ㅡㅡ
고답이..
지금 자유당은 정권 바뀌고 나서 계속 바닥입니다. 한자리에서 왔다갔다 하죠
그 말은 자유당 말은 씨알이 안먹힌다는 겁니다.
이때일수록 민주당이 더 강하게 몰아부치고 국정농단,국정실패 프레임을 자한당에게 씌워야 합니다
다른 당과 굳이 싸울 필요 없습니다.
박근혜 최순실과 함께 나라망친놈들,경제망친놈들 하고 자한당 한놈만 존나게 패면
오히려 바른정당은 거기 끼었다가는 자기들도 국정농단 책임 프레임에 말려들까 어떻게 못하고
궁물당은 야당 중 차별화를 위해 민주당과 자한당을 같이 패려고 할 것입니다.(그게 자기들 살길이니까요)
지금 민주당은 너무 조용한데
자한당 놈들은 조용히 있는다고 협력해줄 인간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때리고 엘시티,국정농단,BBK,사학비리 이런걸로 몰아부쳐야 뜨끔해서 주둥이 닥칠 놈들입니다.
민주당은 가만히 있을때,내부총질이나 할때 새누리2중대 소리 들었고
싸울때 지지율이 올라갔습니다.
싸우세요 민주당
유작가말대로 엄청쎈데 본인들은 그걸 모르는..그리고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예전엔 개누리당에 이기는 이미지가 있었죠 저렇게 개판쳐놔도 결국엔 개누리승리. 민주당은 똥볼만 차고 자기들끼리 싸우는 당. 이제야 대통령과 함께 세련되고 당당한 진보, 추악한 꼰대 보수 이미지가 생겼는데, 울먹거리지도 푸념하지도 말고 더욱 강경하고 꼿꼿한 자세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원식 지지한 분들 반성하세요
이렇게 빨리 우상호가 그리워질 줄이야.
자기 내부 사람들에겐 강하고
밖에 나가면 쪽도 못쓰는 그런 종자 중의 하나 같아여...
한마디로 빙신이죠 머
정청래가 그립다.
저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울지마시고 힘내서
저것들 죄다 조사뻐려야 합니다!
징글징글한 민주당 원내대표 징크스...
제발 쫌!! 내부 총질은 하지맙시다 국민 여론을 모으는 하나의 방법일수 있어요 이런글 도움은 커녕 힘빠지는 글입니다 맘으로만 생각해주세요!!
전 좀 다른 시각인데요 쇼가아닌 진심의 보이는 상황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정부 여당의 짐심이 보였습니다.
막말대 막말로 나가면 같은사람 밖에 안되잖아요. 또 언론은 그런 프레임을 쓸꺼고요 진심이 중요합니다 이명박근혜 9년에 이젠 뭐가 진짜인지
거짓인지 가릴줄 아는 유권자고 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이 안되면 물러나야죠. 상대는 사람이 아닌것들인데 저렇게 물러서야....
우는거 보고 어르신들은 왜 방해하냐며 야당에 분노하셨다고 들었는데...
가끔 이런 진심담긴 행동이 불러오는 결과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계속 그러시면 문제겠지만요
앞으로 잘 해나가시길 빌겠습니다
버거우면 관두시든가.
우상호 의원은 꽤 유쾌한 멘트도 잘 날렸는데.
황교안이 직무대행 되자마자 자기 국회 어떻게 들어가면 되냐고 하니까, 우상호 의원이 기가 막혀하면서 "평소대로 걸어서 오라"고 한 거는 지금 생각해도 또 웃김.
국민보고 정치하라는 이야기는
자유한국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새겨들어야할거 같아요.
쫄지마세요 지지율이 지금 얼만데 ..
요새 나꼼수 다시 듣는데,
깔때기가 그립구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