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먹 싸이코설.jpg

정답이다 연금술사!

내가 담먹이라는 함정속에 탕수육을 집어넣어 담담히 기다리는동안, 찍먹의 간악한 구루들은 재빨리 젓가락을 움직이더라. 내가 하나를 먹으니 그들은 둘을 먹고있고, 내가 셋을 먹고있으면 그들은 여섯을 먹고있으니. 이를 어찌 공명정대하다 할수 있겠느냐.

지들 회사들가서 지보다 직급 위에놈이랑 설렁탕 같이먹을때
그 상사가 깍두기국물 설렁탕에 붓는거 계속먹어라

계란까지 넣으면 금상첨화

지 먹을거 덜어서 찍어먹으면 누가 뭐라해
지들 맨날 꼰대들보고 욕하면서 지들이 하는 행동이 꼰대질인건 왜모름
으로도 변형 가능합니다

미리 얼마를 덜어야 하는데
담먹용으로 덜어놨다가 나중에 추가로
더 가져다 담굴수는 있지만
부어놓으면?

그런식으로 부먹할 사람 부어먹고 찍먹할 사람 찍어먹으면 되는데
여기서 말하는 부먹충이란 뜯자마자 말도 없이 다짜고짜 부어버리는 놈들이지
애초에 그런식으로 반으로 나누면 부먹충이라고 안 하지

그럴바엔 차라리 반 담궈

정색하고 말하면 논점은 그게 아닐텐데 왜 누가 사냐가 나와;;

그럼 내가 사는 자리면?

내가 주로 사는데 찍먹이다. 문제있나?

남은 건 밥말아먹어야지

어디까지나 부어먹는 탕수육에 찍어먹을수있게하는건 부먹들의 관대함이라고 생각해야함.

개소리도 정성껏쓰네. 그렇게 부어먹고싶으면 덜어서 부어먹으면 되지.
정신병자들이 꼭 헛소리 적네

원래 어떻게 먹든 뭔 상관이야 내가 그렇게 먹겠다는데

이런 인간들이 국밥 먹으러 가면 남의 그릇에 깍두기 국물 부어놓고 회 먹을때 초장 찍으면 인상 찌푸림

덜어서 찍어먹는 건 안 됨? 꼭 부먹이 일단 틀린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말하더라.
아니면 그냥 서로 접시에 덜어서 반반 나누면 되는데.

찍먹이 적으면 그래도 됨.
근데 언제나 그렇지만 부먹'충'이라고 불리는 애들은 그걸 물어보기 전에 부어놓고 보거든

ㅋㅋ 할말없으니까 욕하는거 보소. 그렇게 찍어먹고싶으면 덜어서 찍어먹어 이 정신병자야.

덜어서 붙든 덜어서 찍든 뭔상관이야 그러니까 덜어서 하라고 덜어서

아니 그럼 랩 뜯기전에 먼저 나누자고 하면 될 일이잖아?
설마 내 거는 먼저 덜어갈게 했는데도 씹고 붓는 사람이 주위에 있었어?;

아니면 부먹보다 더 민첩하게 살던가 ㅋㅋ

붙는 색히들은 앞뒤 안가리고 일단 붙자나.
찍어먹는 애들이 사고칠일이 어딧어 사고나면 말없이 부어서 사고나는거자나

그니까 그걸 먼저 말하는 사람은 '충'이 아님.
부먹'충'은 그냥 다짜고짜 부어놓는 놈들.

위에 개소리하는거 안보이냐? 실시간으로보이네
부먹보다 더 민첩하게 살라고?? 말을 하고 부으든가 덜어가라고 하던가
생각 없이 일단 부어서 사고치는게 부먹충 색히들인거야

붙x->붓
애초에 찍어먹고싶은 사람이 먼저 덜자고 말하지 않으면 보통 붓는 게 정상이지.
원래 볶아서 나오는 음식이지만 배달과정중에 눅눅해지기 때문에 소스가 나뉘어 나오는 거니까.
소스의 양만 생각해봐도 사실 원래 부어먹는 건지 찍어먹는 건지는 명백하지만 그냥 찍어 먹는 게 굳이 좋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양보하는 거지.

생각 없이 붓는 게 아니라 원래 붓는 게 디폴트고 다른 방식으로 먹고 싶으면 랩 뜯기전에, 아니면 배달 오기 전에 미리 말 하면 되잖아;

ㅋㅋ지부터가 첫덧글에 딸칠때 뭐시기 이뿅뿅해놓고 욕한다고 뭐라카네 정신병자임?

그렇게 미리 말해도 씹고 붓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정신이 이상한 놈이고.
나는 적어도 그런 사람 본 적 없다.

디폴트가 어딧어 전문가들도 만드는 음식점마다 부으는게 낫고 아니다라고 하는 판국에
게다가 일반전 인식이 부어먹을수도 잇고 아닐 수도 잇는 음식으로 변한지가 언젠데
부먹충들 언제까지 꼰대처럼 말할거야.

아니 소스 양을 봐봐.
부어먹을 수 있게 나온 양이야 찍어먹을 수 있게 나온 양이야;

냅둬요. 끼리끼리논다고 친구들도 정신병자인모양이지 ㅋㅋ.

본인이 한말로 본인의 말을 전부 받아칠수있는데. 그게 개꼰대지 뭐. 받아칠수 없게만드려면 탕수육의 베이스가 소스가 부어나오는게 아니란걸 증명하던가.

그 냅다 붓는게 디폴트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꼰대같다는 것임
사람 취향은 다 다른데 같이먹는 음식에 디폴트가 어딨어.

아니 니들 친구나 가족들은 니들이 붓지 말고 기다리라고 해도 그냥 막 부움?
친구 맞음? 그냥 싸우자고 시비터는 건데 그건.

아니 그러니까 취향이 다르면 미리 말 하면 되는 것이고
원래 소스 양을 생각해보면 붓는 쪽이 상식적인 거지..;

말이없어도 기본적으로 기다려야지 생각없이 부으니까 맨날 이런 논쟁생긴다는걸 모르겟음??
애초에 이런 말들이 왜 오간다고 생각하냐?
니 주변에 안한다고 왜 다 안한다고 생각하는지 ㄹㅇ 이해가 안가네
디폴트 운운할때부터 니 머리 딱딱한거는 잘 이해햇다

취향은 다르지만 디폴트는 있죠;

아니 기다릴 필요가 있냐고 ㅋㅋㅋ 붓는 사람들이 무슨 빛의 속도로 파바박 뜯어서 부와악 붓는 것도 아니고
배달 오기 전에 미리 말 하면 되잖아 ㅋㅋㅋ

아니 말이없어도 기본적으로 기다리는건 그럼 왜 전제되어있는데? 그럼 먼저 말을 하면되잖아; 겁나 이상한 소리만하네;

그러니까 니 주변 친구들이 그런 놈들이라는 거지?

본인논리 본인말로 전부 다 깨지구요... 딱딱한거 먹어서 머리도 딱딱; 뇌도 딱딱?

어그로끌어놓고 정상인인척 굴지 말자
첫댓부터 ㅈㄹ이니 딸딸이니 어그로끈거 사과부터 해라

그 디폴트가 님 꼰대질이라고요

잠깐 화장실 갈수도 잇고 전화받느라 자리를 비울수도 잇고 아무튼 온갖 엑시던트가 발생할 수잇는게 인생사인데
기본적으로 부어먹을 수 도 잇고 안부어먹을 수 도 잇으면 당연히 기다려줘야지. 와...
부먹충들 이래서 싫어 ㄹㅇ 꼰대들

애초에 소스 양이 찍어먹으라고 절반밖에 안 나왔으면 부어먹는다는 선택지 자체가 없음.
양념치킨이랑 찍어먹는 양념치킨 소스만 따로 주는 것의 차이임;

무슨 부먹보다 손빨라야된다는건 뭔 개소리임 찍먹이 손빨라서 다 찍어먹으면 부먹이 손느려서 못먹은거임? 뭔 음갤도 아니고 유머게시판에서 먹는걸로 싸울줄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말도안되는 상황이 막생겨나는거 뇌피셜 지렸습니다. 그럼 가기전에 말을해놓으세요. 와; 그거 말도못하면 진짜 님은 지인들사이에서 거의 공기수준아님?

아니 무슨 익스트림 탕수육인가 부먹들은 니 움직임 상황 다 계산해서 니 몰래 소스 뿌리는 첩자들임?ㅋㅋㅋㅋㅋ
그냥 배달 오기 전 아무 때나 말 하면 되지

개소리도 정성껏쓰네. 그렇게 찍어먹고싶으면 덜어서 찍어먹으면 되지.
정신병자들이 꼭 헛소리 적네

그리고 지금 상식적으로 부어먹는게 맞네 뭐네 얘기가 나오는데
상식적인 사람은 이런 논쟁 한번이라도 봤으면 그냥 상대 취향 존중하고 먼저 물어보던가 하는게 맞다.
뭔 상식적이네 뭐네를 끌어들여와서 자기 논리를 채우려고 하냐. 남들 친구는 그런놈이네 뭐네 원색적 비난부터

아니 탕수육먹기전에 찍어먹으니까 미리 본인이 따로 담으라 이거죠. 부어먹는게 베이스이니까. 진짜 글의 논지를 파악못하네; 왜 부어먹는게 베이스인 음식에 부어먹는사람이 따로 담는걸 상정하냐 이거임

아니 내 주위엔 그냥 찍어 먹을 거면 찍어먹는다 부어 먹을 거면 부어먹는다라는 당연한 대화를 하고 먹는데
저 놈은 무슨 부먹하는 사람들은 대화가 안 통해서 빛과같은 속도로 미리 다 뜯어서 부어버린다는 식으로 말을 하잖아;

선택지가 있으면 선택지를 활용을 해야지, 소스가 많이나오니 그거 다 붓는게 원래는 옳다 생각하는건 무슨마인드?

그니깐 그 베이스가 님만의 오피셜이라고요

? 원래예전부터 탕수육은 소스가있는상태에서 나오다가 배달문화생긴후로 찍먹생긴거야 디폴트값은있지

그 베이스를 왜 님 멋대로 정하냐 이게 문제라고 생각안함?

그러니까 그게 옳은 게 아니라 디폴트라고.
예외적인 선택지도 있을 수 있어. 근데 그러면 말을 하면 되지.

아니 당장 전문점 가서 시켜먹으면 다 부어서 나오는데 이걸 왜 디폴트라고 생각 못해.
배달 과정 때문에 소스가 분리되어 나오는 거지.

그니까 찍먹하는 얘들아. 내 댓글이 '부어먹는게 베이스니까 찍어먹는사람이 미리말하던가 덜어먹어라' 라는식이니까 니들은 부어먹는게 베이스가 아닌 증거를 대야하는거야. 다짜고짜 꼰대사상이니, 무조건 기다려달라느니 하는 너희가 더 잘못이지. 으이구. 근데 웃긴건 참고로 나도 탕수육시키면 찍어먹음 ㅋㅋ 새콤한거 싫어해서.

뷔페에서 나오는 탕수육도 다 소스 부어져있고.

그러면 그렇게 안나오는 점포에서 시키면 찍먹이 디폴트임?

부어먹는게 베이스라고 주장한 니들이 베이스인 증거를 데야지

디폴트는 "서로의 합의 하에 정하는 것"이지 냅다 붓는게 아닌데요.
모르면 이번기회에 외우세요.
그런식으로 자기의 방법이 디폴트고 정석이고 남의 방법은 예외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싫다는 것임. 탕수육 차원의 문제가 아님.

탕수육이 유니콘 고기로 만든걸 유니콘이 없단 사람이 증명해야되냐 탕수육이 유니콘 고기 튀긴거라고 하는 사람이 증명해야되냐;;

그런 점포는 찍먹때문에 피본적 있나보지.

봐 ㅅㅂ 부먹충 논리 두명 딱보이자나
탕수육은 부어먹는거니 걍 부어버리는 나는 잘못없다 논리.
부먹충인애들은 ㄹㅇ 인생에서 걸러야함 걍 답정너임.

디폴트는 원래 정해져 있는 조리법이고
"서로 합의하에 예외적으로 먹는 방법"을 정하는 거지
논리가 참;

ㅋㅋ 봐 ㅅㅂ 찍먹충 논리 딱보이잖아. 탕수육은 부어먹는건데 지가 눅눅한거 싫다고 오로지 강요함. 찎먹충인애들은 ㄹㅇ 인생에서 걸러야함 답정너임. 두뇌도 딱딱한듯 ㅋㅋㅋ

특히나 찍먹충들은 자기랑 다르면 정신병자로 몰아가니까 특히나 조심하라구!

다르면이 아니라 니가 먼저 디폴트를 니피셜로 정해서 그렇고요 이 사람아

그래서 부먹충들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먹을 기회도 박탈하죠? 부은거 찍먹가능하냐?

네, 저는 님을 설득시킬 자신이 없으니 그런 마인드로 평생 사세요.
아마 알게 모르게 미움을 받게 되겠지만...

고급 중식당가 그리고 오래된중식당은 죄다 부어서나오던 볶던간에 찍먹인상태로 나오는대는없음 어찌됬건찍먹은 배달문화에서 비롯된문제임

양념치킨은 왜 다 부어져 있어도 그냥 암말 없이 먹냐?
탕수육 처럼 원래 부웠을 소스를 따로 포장해서 줘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기는 함?;
이게 당연한 조리법이니까 그렇게 하는 건데 유독 탕수육만 찍어먹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

원래 부어먹는 요리입니다 고갱님~ 다르게먹고싶으면 알아서하세요; 꼬장부리지마시구요.

다르게 먹고 싶은데 다르게 못먹게하잖아 이 인간아

이미 부어진걸로 찍먹을 어떻게 해

부먹충이라고 욕하는 이유가 괜히 있냐 다르게 먹고 싶은데 다르게 못먹게하니깐 부먹충이라고 하지

아니 다르게 먹고싶으면 말을 하면 된다고 이 인간아

붓기 전에 말 하라고

붓기전에 말 하기가 힘들면 배달이 오기 전에 말 해

니 말대로 다르게 먹자 좀 그니깐 말 안하고 붓지 좀 마

붓는 사람이든 찍는 사람이든 그냥 미리 말하면 만사 오케이야

아니 그러니까 다르게먹는 음식이 아니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