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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바디 원렌즈

어찌 하다보니 미놀타 a-7 바디에 렌즈가
50.7 / 35-70 f4 / 20-35 f3.5-4.5 이렇게 세 개가 있습니다.
그 외에 니콘 f4s 가 있고 렌즈는 50.8 / 35/2d 2개.... 후지 디지털 바디 하나 있는.
집안 대소사로 금전이 약간 필요할 상황이 생겼는데....
그래서 원바디 원렌즈...그 이상이면 사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필름동 분들도 원 (마운트) 바디에 원 렌즈...실천하고 있으신 분들 많으실 것 같군요.
얘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
댓글
  • 프립 2017/06/13 11:32

    흐흐..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저는 사진 실력이 안늘어도, 이런 저런 장비로 찍는 재미가 없어지더라도
    원바디 원렌즈로 사진생활 할 수만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마 그럴 수 있으면 삶도 좀 더 아름다울 것 같은데 잘 안되네요.
    끝없는 욕망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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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더옹 2017/06/13 11:59

    ㅎㅎㅎㅎ 끝없는 욕망 따위....돈 굴러들어올 곳이 없으면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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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nr 2017/06/13 12:14

    늘 하는 얘기입니다만...
    취미가 사진이 아니라 카메라인지라~~
    One body one lens하려면 고성능 똑딱이를 하나로~ㅎㅎ
    이바디, 저바디, 이렌즈, 저렌즈 돌려 물려가며 맨날 test해본다고 셔터질하는 맛에 사는 주제라서요~ㅋ
    One body one lens는 해본적도 해볼생각도 없고...too many bodies, too many lenses로 살고있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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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오 2017/06/13 12:48

    원 바디, 원 렌즈는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궁합이 맞아 자주 찾는 카메라가 원 바디, 원 렌즈가 되겠지만.
    그것보다 용도에 맞는 카메라 선택이 더 중요하리라 봅니다.
    촬영 장비의 양과 용도에 따라 크고 작은 가방을 선택하듯이.
    다만, 별 내용과 뜻을 모르겠는데 필요이상의 포맷 (중, 대형)을
    쓰는 건 좀 이상하더군요. (6X6 정방형은 문장이 틀려 예외로 칩니다).
    그냥 호기심에 쓰는가 보다 싶습니다.
    물론 호기심에 쓰는 카메라가 엄~~청 재미를 주지만요 ^^.
    그냥 제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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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est 2017/06/13 13:43

    50mm가 전전후 렌즈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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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리눅 2017/06/13 13:43

    전현재 17-50 90마 딱 두가지만 쓰고 있네요. 표준 줌하나 가끔 생각나는 렌즈 하나 하면 딱 끝날듯합니다. 70-200 2.8 하나 있지만 거의 안쓰네요. 화질 조금 포기하시면 광범위 줌으로 18-105 정도의 화각으로 한큐에 끝낼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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