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사의 메인 서버가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모든 특허, 직원들 인적사항, 거래 내용등이 암호화된 상황
해커로부터 메일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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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보스가 말하길, 너네 기계도 많이 산다며
비트코인 550개 ( 18억 3천만원 ) 면 합당한 가격 아니야?
돈이 없으면 대출이라도 받으세요
너네 회사 직원 40명도 넘어
평균 연봉도 다 3만 달러는 되네
40명 x 3만 딜러 = 120만 달러
서버값 = 비트코인 550개 = 162만 달러 ( 18억 3천만원 )
돈 못 내겠음 그냥 파산당하던가
근데 그럼 너 애들 얼굴 볼 수 있겠냐? 니 와이프는?
니 직원은? 거래처들은?
넌 평판, 명성 다 잃고
수많은 소송에 시달리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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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총만 안 겨눴을 뿐이지
소말리아 해적이랑 다를 게 없음
가치창출을 해내는 것도 아니고
남의 돈, 재산, 가치를 붙잡아두고는
돌려받고 싶으면 돈 줘^^ 하는
사이버 해적들
Ransom (인질에 대한 몸값) 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ㅈ같은 비트코인 추적시스템 좀 나와줬으면..
.....문제는 그돈 준다고 풀어준다는 보장은 누가 함.......
백린탄 써도 정당방위
사람새끼냐
추적이 안되서 비트코인 쓰는거 아님...???
ㅎㄷㄷ;
ㅈ같은 비트코인 추적시스템 좀 나와줬으면..
비트코인 거래내역은 추적 가능함.
비트코인에 랜섬웨어 통해 비트코인 받은 사람 컴퓨터에서 신상정보, 계정정보 다 인터넷에 퍼트리는
바이러스 심어둘 수 있으면 좋겠다. 아주 세상에 다시 태어나지 않는 한은 살 수 없을 정도로 만들게.
최초에 나왔을때 거래내역 공개되는 깨끗한 사이버머니라고 했는데 이게tor이라는 시스템이랑 합쳐지니 추적이 불가능해짐...
쟤들은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다 뚫렸데?
저 새끼들은 왜 안잡힐까?
존나 나쁜 새끼들이네
재작년에 회사에 납기일가까워서 렌더한창 돌리고 있는와중에 걸려봤지 두번씩이나 ㅋㅋㅋㅋ
딱 나쉴때 걸려서 경험못해봄ㅋㅋㅋㅁㅋ
.....문제는 그돈 준다고 풀어준다는 보장은 누가 함.......
풀어주긴하는데 환벽하게 안풀어줌...
먹튀했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들려옴.
사람새끼냐
나야냐 ㅇㅇ
해적 ㅇㅈ
18억이나 입금하면 비트코인이어도 추적 들어가서 쓰지도 못할텐데..
추적이 안되서 비트코인 쓰는거 아님...???
출금하면 추적가능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피어투피어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거래 릴레이들을 확인하여 그 IP 주소들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풀 노드 클라이언트들은 마치 자신들의 것처럼 모든 사용자의 거래들을 릴레이합니다. 이 말은 어떤 특정 거래의 근원를 찾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며 아무 비트코인 노드가 거래의 근원이 아님에도 당해 근원으로 오인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Tor와 같은 툴을 이용해 당신의 컴퓨터 IP 주소를 숨겨서 주소가 기록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백린탄 써도 정당방위
저런회사에 백업서버가없다는게 말이야...어떻게 굴러가길래
자사거가 문제가 아니라 호스팅서비스받는 다른업체는 홈페이지가 문제인거임
그것들은 각사가 알아서 백업헀어야 하는대 저런데 호스팅받는회사들은 그런개념자체가 없는 작은회사들이 많아서 백업절차같은것도 아예 없는경우가 태반
호스팅업체가 털렸는데 거기서 3중백업까지 한것도 다 털렸대
저기는 그냥 노답인 케이스지
웹호스팅업체가 자기가 가진 서버을 다 털린 케이스니
이거 나야나 호스팅업체 서버가 뚫린거라 여기 호스팅해서 홈페이지 운영하던 회사서버들이 자동으로 다 인질이 되버린거
일반 회사였으면 백업본있으면 걍 밀어버리고 복구하는 식으로 대응하는데 이건 각 서비스받는 회사들이 백업본이 있는회사도 있고 없는회사도 태반이라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임
진짜 비트코인 문제있다 얘기하면 무슨 사기/강도가 판을치니 돈을 없애자 할꺼냐 이딴소리하는대 현금흐름이 추적되는 일반 돈이랑 비트코인을 비교를 하냐
그건 추적이 안되서 문제고 그래서 해적놈들이 애용하는건대 ㅅㅂ
비트 코인은 거래 내역을 모두 공개 하고 서로 공유 하는 거래 방법이라 투명성이 최고이다. 그래서 현금흐름이 100% 추적됨. 다만 지갑ID랑 현실의 누구인지가 매칭이 안되서 모르는거지. 현금으로 출금하는 순간 추적이 가능하다. 이걸 추적 못하게 할려고 비트코인들끼리로 돈세탁을 하지 ..
저거 난리난게 어제 거래처에서 연락왔더라 호스팅 업체가 털리는 바람에 메일다 교체 해야 하는데 방법좀 알려달라고.
진짜 랜섬웨어만든 새끼는 사지부터 찢어야함...
어나니머스 뭐하냐,,
깃허브에도 코드 많이 돌아다니더라
랜섬웨어 피해자들 비트코인 제작자한테 소송걸면 안돼나..?
핵떨궈도 정당방위로 봐주겟네ㅡㅡ
기업 테러를 일으킴에도 불구 하고 이더리움 비트코인 금지화를 안 시키네....
최소한 이더리움 비트코인 금지만 시켜도 저짓거리는 좀 줄어듦.....
원채 거래를 할수 없는 국가가 되면 거들떠 보지도 않다 보니
국가단위로 못조짐??
진짜 조심해야겠다...ㄷㄷ
비트코인 없애버리면 안되나??? 전세계적으로 불법 화폐로 인정하면 되는거잖아 아무리봐도 범죄용인데
나도 렌섬웨어 케르베르6 걸려서 일단 놔두고있음 백신나올때까지.
백업은 필수고 구글링 특히 조심해야함
은근히 네이버 구글이 못찾는걸 다음이 찾아줌
그간 각종 매체등에서 해커라는 직업이 좀 미화되는 감이 있는 것 같은데.. 무기만 총이 아닐뿐 하는 짓은 강도랑 똑같음.
해적처럼 전 인류의 공적으로 취급하고 대대적으로 조져야함.
국가 차원에서 화이트해커부대 양성하고 해커 잡아들인 다음 잡힌 해커들 사형하거나 미국 교도소 보내면 알아서 줄어들텐데
저런 짓 하는 해커들 대부분이 엠생 찌질이들이라서
얼마나 많은 각종 디자이너, 애니메이터, 원화가들 (특히 프리랜서) 포트폴리오가 랜섬웨어로 공중 분해 됬는지.... 랜섬웨어 초창기 때 하필 백업까지 걸려서 거래처에 사정사정해서 원본 아닌 중화질 소스 작업물 받아와서 일일히 사이즈 키우고, 리터칭하고.....3개월 동안 포트폴리오 복구만... 손해액 최소 3천만원. 1인기업 프리랜서가 한달벌어 한달 사는데, 정말 해커 새끼가 눈앞에 있다면, 손발 힘줄을 뜯어놓고, 살점을 하나하나 죽지 않게 저며서 잘근잘근 씹어먹고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세계의 각종 의료 센터 연구 데이터들도 날라간 적 있다고 하니, 그 천문학적 피해액수를 생각하면 모택동이나 히틀러, 도죠 히데키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할거 없는 핵폐기물 쓰레기들이죠.
와;;; 이글 보고 백업함... 나도 그래픽 관련 종사자인데 글만 읽어도 소름이 돋네.
FBI 뭐하냐 노냐?
FBI가 왜 한국 사이버 범죄 수사 하냐?
저런놈들은 잡아다 능지형으로 처형 해야 함
현대판 해적이네
저거 돈 보내서 복호화 툴인가 받는다 해도 데이터가 완벽하게 복구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던데
걍 알아서 백업 잘 해둘 수 밖에..
잡아다가 뿅뿅에다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쑤셔 넣고 싶내
비트코인은 투명하다, 100퍼 추적가능하다면서 옹호하는애들 있는데 결과적으로 추적못하면 못하는거지 뭐가 추적100퍼 가능하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