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강경화 외교부 장관 세 후보자 모두 낙마수준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노 원내대표는 12일 CBS정광용의 시사자키에 출연해 “세 분 모두 조금의 흠결은 있지만 낙마시켜야 할 수준은 아니다”면서“여러가지 능력이나 경륜을 볼 때 내정된 대로 임명하는 것이 여야를 떠나서 국민들에게 이로운 일이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등에서 최소한 한 명이라도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선 “시장에서 물건 사는 것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저열하게 거래할 부분은 아니다”고 말하고 “자유한국당 시절에는 그보다 훨씬 더 흠결 많은 사람도 그냥 장관이라는 이유로 국회 동의 없이 막무가내로 임명해놓고 이제와서 다른 기준을 갖다가 들이대는 건 납득할수 없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3당 모두 반대하고 있는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선 “국민의당이나 자유한국당 내에서 찬성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걸 당론이라는 이름으로 일률적으로 할 일이 아니다”고 지적하고 “별로 드러난 게 없는데 거기애 대한 해석차이로 얘기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역시~ 박수~~^^
낙마수준이 아니라 강행해야할 수준이다
역시~ 박수~~^^
역시~ 시원하게 말씀하시는 분~~~ 사이다~~~~~~~~
낙마수준이 아니라 강행해야할 수준이다
정의당이 지방선거에서 선전할듯
아뇨 노희찬의원만 선전할듯 다른 사람들은 그닥
결격이 있어도 커버 할만큼 능력이 뛰어나다?
결격사유도 없고 능력이 뛰어난데 야당이 아무 이유없이 발목을 잡는다?
정말 이유가 없다면 강행 하면 되죠..
노회찬...노동부 장관으로 입명....ㅎㅎ하라..
진정한 진보보수
야당 저넘들이 협치를 거부하나 질질끌려 다니지 마시고 법대로 임명하시면 되겟습니다.
달님하고 이 분하고 술 한 잔하고 싶다.
꿈에서...
믿고 보는 노회찬의원님
화이팅입니다.
여야를 떠나 국민에게 의로운 인사..
캬 명언~ 지금 야당들이 시대가 변한걸 모르고 이걸 놓치고 있기때문에 지지율이 개박살나는중이지
https://namu.wiki/w/%EA%B0%95%EA%B2%BD%ED%99%94
이런 내용을 다 알고 지지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