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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 기사에 '미래에서 왔어요 ㅠㅠ' 댓글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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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난여전히 2017/06/13 07:03

    기사입력 2003.01.23 오전 9:51
    기사에.. 무수히 달린 댓글들..
    너무 감동적이라.. 한번쯤 가서 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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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디하쟈 2017/06/13 08:31

    소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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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기2017 2017/06/13 08:41

    어제 댓글 몇개 안달렸을때 달았었는데 지금 1000개가 넘게  달려있네요.
    타임머신 탄듯한 희안한 느낌의 기사....정작 기사는 문변의 이력만 간단하게 적혀있는 기사인데 울컥울컥하게 만드는 신비로운 기사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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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인우리 2017/06/13 08:53

    대통령님의 검고 풍성한 머리카락을 보니 마음이 아팠는데 댓글들을 읽다가 결국.....
    해가 떠오르는 훤한 아침에 그리움에 사무쳐 통곡해보긴 처음이네요.
    덕분에 소중한 시간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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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환포영 2017/06/13 09:11

    청와대에서 이 기사를 보며 눈물지을 부부가 생각납니다. 꼭 보셨으면..
    두 분 견뎌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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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외계인 2017/06/13 09:29

    2003년에는 일베가 없었나보네요. 댓글이 깨끗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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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위의바다 2017/06/13 09:31

    어제만 해도 비추가 하나도 없었는데 ㅠㅠ
    북마크 해놓고 힘들때마다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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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lightou 2017/06/13 09:32

    과거의 사람들은 이글을 볼겁니다,, 그리고 그를 외롭 게 놔두지 않을겁니다,거기 역사는 거기대로 흘러 가며 우리의현실이  바뀌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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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 2017/06/13 10:43

    이제 사무실에서 몰래 오유하지 말아야겠다..
    너무 시도때도 없이 눈물터져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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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민트 2017/06/13 10:50


    오늘 해야 할 일도 많은데. 폰붙잡은손을 못내려놓고. . 왜 이렇게 눈물이. . .    일을해야하는데. . ㅠ ㅜ
    가슴이 너무아프네요. .
    버텨주신세월이 감사하고. .
    5년동안 힘드실거 죄송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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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바다 2017/06/13 11:07

    아~ 댓글보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지..
    청승맞게시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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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즐테일러 2017/06/13 11:51

    아...눙물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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