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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찌어찌 아직 살아있는 분식가게. 짜장면인가 맛 괜찮았는뎅
저희집 근처에 아직도 있어요. 스페셜 떡볶이가 맛있어서 가끔 먹곤 하죠.
이수역 근처 그... 무슨 오락실이었더라. 거기 장우동이 좋았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용우동도 있지않았나요??
동대구버스터미널 보니까 아직 있긴해서 깜짝 놀라긴했어요
서울에선 어릴때만해도 동네마다 용우동 있었는데 다 사라졌거든요..
으아아아아 비빔만두!!! 동네에 장우동이 있어서 엄청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장우동 자체를 찾기가 힘드네여 ㅠㅠ
영주역앞에!
장우동이 원조인가요? ㅇ우동 이런거 몇개 있었던거 같아요. 장우동 용우동 클우동 등등 파란색 간판에 ㅋㅋ
장우동가면 항상 돈까스하나 우동하나 비빔만두하나 시켜서 둘이서 포식했는데ㅠㅠ 만원? 만원이 좀 안되는가격으로 그렇게 먹을 수 있었음!
벌써 안 가본지 8년은 다되가는 듯....
저 스페셜 떡볶이 좋아했지라..
아....
사라져서 정말 아쉬운 장우동...
가격도 좋았고 맛도 좋았는데.
비빔만두 극호♥저건 필수메뉴였어요..고딩때...
제가 중간에 본 글자가 "햏" 맞아요??????
장우동 용우동 호우동 등등이 있었는데
진짜 비빔만두 스페셜떡볶이 젤 맛있었던ㅠ
비빔민두 먹고 싶다ㅠ
스페셜 떡볶이는 맛있는 음식. 의
인식을 심어준곳이지요!
다른데선 사먹어도 그저그랬던건
장우동께 맛있어서 그랬나봐요ㅠㅠ
진짜 저 완전 시골 살았는데
읍내 나가면 있어서 종종 먹곤 했어요
아빠랑 냄비우동 시켰는데
진짜 냄비에 나오는걸 처음봤기도해서
신기하고 놀라웠던! ㅎㅎㅎㅎㅎ
비빔만두가,,다른대서고 이렇게 나오는지 알고시켰더니 고향만두 튀긴거랑 야채가나와서 깜놀했었던 ㅋㅋㅋ
진짜 부산대앞 장우동 생각납니다ㅜㅜ 썸녀랑 갔던 그집!! 썸녀도 없고 장우동도 업고ㅜ
햏자
대학교 때 술 진창 마시고 다음날 짬뽕 라면에 돈가스로 해장하면 진짜 세상 행복했었는데ㅠ
안양은 모이새 분식 b
집근처 김밥집에서 저거랑 똑같은 비빔만두 먹어봤어요!! 장우동에서 먼저 팔았던 메뉴였군여
나 어릴때는 참새방앗간이 내 첫 프랜차이즈 분식집이였는데 ㅎㅎㅎ
안양1번가에 있긴 한데 가볼까나?
짱우동도 있지 않았나요? 탤런트 이종원씨가 하던곳이 있었는데 ..
저기 첫번째 장우동 매장 사진 구암동이네요 저희 회사옆 ㅋㅋㅋ
야채비빔만두 ㅜㅡㅜ 진짜 좋아했어요
우리동네 아직 있어요~ 안양1번가ㅎㅎ
저는 장우동 국물이 넘 좋아요~~ 달지 않고 진한 국물맛 아주 따따봉ㅋ
장터국수 아시는 분? 여기 특유의 국물맛이 있는데.. 어릴 때 진짜 좋아했는데 안 보인지 한참 됐네요
납작만두가 야채 싸서 먹는거였나욬ㅋㅋㅋㅋ??
냉장고에 납작만두 있길래 "신기하게 생겼네??"하고 납작만두피만 먹었던 1인.. 왠지 맛 없더라..
장우동은 비빔만두랑 스페셜 떡볶이가 진리 ㅠㅠ
당시엔 장우동 아니면 그정도 크기의 김밥보기도 힘들었죠
저도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고등학생때 모의학력고사 마치면 친구랑 장우동에서 스페셜 떡볶이 먹고 영화 한편 보는재미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옛날 이야기네요~ ^^
장우동,용우동.클우동.태우동.마우동
완전 우동집 붐 이었죠
이외.철판 요리집 역시 우후죽순 이었죠
새내기 1학년때 2학년 여자선배들이 저랑 동기들 대리구 밥사준다고 데꼬가서 김밥도 사주구 우동도 사주구... 다들 시집가셔서 잘 살구 계시겠지라...ㅠㅠ
압구정 김밥이
아직도 영업중인거 보고 깜짝 놀랐다는...
서울 어디서 본거같은데..
이거 집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데요.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돈까스 먹어봤는데.
너무 부실하고 비쌈
제목만 보고 우무 인줄 .
어릴적에 우무 많이 먹었는데 요새 분식집에 있으려나
저희 동네에서는 멀쩡한 이름 놔두고 짱우동으로 통했던...ㅋㅋㅋㅋ 가격대 저렴하고 비빔만두 짱ㅠ
저 어릴 때 우리동네에도 있었는데 자주 갔었어요.
하루는 거기서 우동을 시켜먹다가 파리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아줌마한테 여기 파라나왔다고 하니까 배달하는 형이 와서 보고는
"임마- 그게 다 고단백이다! 먹어라!"
이랬던 기억이 있네요.
1990년대니까 가능했던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