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항과 삼수에 도전했으나 불합격한 주인공 여자
엄마는 화를 내며 나가버리지만 아빠는 딸을 다독여 줌
다음날, 카메라까지 설치하며 자고 있는 아빠에게 접근하는 딸!!
아빠가 친아빠가 아니라고?
이중살림을 하는 새아빠였음
갑자기 호텔로 향하는 새아빠와 딸
그렇게 아빠와 딸이 관계를 가지고..
알고보니 딸이 가고 싶어하는 대학교의 장 교수가 합격 시켜주는 조건으로 딸에게 변태적인것을 요구하고 협박을 했던것
그런데 장교수는 면접 다음날 교통사고 당해서 중환자실에 입원을 했다네....?!
딸은 장교수에게 전화해보니 동료의 말로는 분명 입원중이라고 했는데 수업중이라고 하는 장교수
그 변태 장교수의 정체는 바로 새아빠!
딸과 성관계를 가지고 싶어서 가짜 장교수로 사칭했었던것!
오메.......
와......
별짓다하는구나..
으왕..... 총체적 난국..............
설마 2중살림 하는거 알면서도 한건가여...?
2중살림부터 딸 속여서 성관계 한거까지 전부 다 총체적 난국...... 딸이랑 한번 자보려고 대학 교수인척 속이기까지;;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하고싶나...
헐 막장 대본을 써도 저렇게는 못쓰겠다 저게 실화라니
종편막장프로
히토미는 현실
순간 잠이 깨버렸다...
역시 드라마가 아무리 막장이여도 현실 보다는 덜하네요;;
실화에요??? 구라 아니고???
솔직히 당한사람이 너무 어수룩함 저딴 ㅄ같은 제안에 응하는거부터가 말이...
ㅇㅇ? 내가 뭘본거지...
엥 그래서 어케 합격했다는거에요?? 아빠가 교수는 교수였단건가요...?
그래도 3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스텔라 뺨치는 상상력이네 ㄷㄷㄷ
오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