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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대인대 저렇게 반응하시는거 보면 대단하신 분임
퀴어축제에서 똥꼬까고 지1랄 난리치는것만 보다 이런거보니까 참
참 아버지... 자식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네
참 아버지니뮤. ㅠㅠ
특정 남자에 반할 때가 있어요 ?? ㄷㄷ;
ㅊㅊ
참 아버지니뮤. ㅠㅠ
저 세대인대 저렇게 반응하시는거 보면 대단하신 분임
어쩌것냐 하나뿐인 자식인데 서로 맘상해봣자 죽을때까지 후회만 할텐데
참 아버지... 자식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네
퀴어축제에서 똥꼬까고 지1랄 난리치는것만 보다 이런거보니까 참
저분들이 힘들게 쌓아논 이미지 완전 뭉개버리는 꼴이지요.
현 댓글 반응보면 알겠지만 유게이들도 저정도 표현은 존중하고 응원해줄수 있다는 얘기니까요
X꼬X랄 표현 보고 불편한 분들은 느끼시길.
내자식이 저런다면...나는 어찌해야...
사랑에 남녀 구분지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나도 이성애자지만, 가끔 특정 남자에 반할 때도 있다.
누구나가 다 가지고 있는건데, 저들은 그 감정이 우리와 반대일뿐. 그게 유전적으로 잘못된거라고 해도. 어떻겠는가? 서로 이해해줘야지.
특정 남자에 반할 때가 있어요 ?? ㄷㄷ;
지금은 아니고 중고등학교때요. 다들 한두번씩 경험 없으신가??
왜 여자들도 학창시절때 같은 여자에게 반하는것 처럼. 비슷한거임.
그걸 게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양성애자인가보죠
뭐 극단적이 이성애자보단 조건적인 양성애자가 더 많긴 하겠죠
동경하는것과 연애감정을 구분 못 하는거같은데
게이 아니어도 남자한테 반할 수도 있다고 정신과 의사분이 그러시더라구요;
18년전쯤.. 고등학교때.. 히데한테 반하고 거의 사랑하듯이 앨범은 물론 사진부터 악보, 옷까지 다 사 모으고 그랬던거 생각나네.. ㅋㅋ 연예인이었지만 나름 남자에게 설레고 떨렸던 경험. (뒤늦은 팬이라 처음엔 죽은줄도 모르고 좋아함)
자식이 사람을 죽여도 감싸는게 부모인데 왜 동성애 관련해서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건지..
고쳐주려고 하는거지. 게이라는걸 이해를 못하니까.
잘생겼네
진짜 저걸 이해해주고 존중해주기 힘든데 친구라면 모를까 자기자식인데 게이들 인식이 영 좋지 못하다 보니 저렇게 반응해주시는 분, 그것도 아버지인 사람 찾기 힘들거 같다
저친구 본판이 예쁘게생겼어용0ㅁ0)
그래도 현실은 호락호락하지않다는걸 아직 잘모를거에요.. 아직 어리니까
나중에 시간흘러서 자신이 두가지 성을 가지고있어서 직업을 선택하기도 힘들거에요..
그건 수술하나 안하나 둘다 힘들거에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는 늘 이런분(성소수자)들이 욕먹을사람들은 아닌데 욕먹는게 안타깝습니다.
물론.... 퀴어축제는 혐오합니다.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렸다는게 참... 후 ㅠ
서로 타협하는게 최고겠지...한쪽이죽거나 미치면 답없으니
진짜 저 아버지분은 대단한거임.. ㄷ
저런 경우도 있는데 어떤 남자는 커밍아웃했는데 못생긴게 왜 게이냐면서 모든 관계가 파탄났다고...
와 대단한 아버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