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 난청아동에 달팽이관 수술비용 지원
"일반 학교 진학 꿈 이뤄" 부모 품 안겨 웃음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방송인 박명수의 아름다운 손길로, 자라나는 아이가 '들을 수' 있게 됐다.
9일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 측에 따르면 박명수는 최근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강민(가명) 어린이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비용을 지원했다.
남자 세 쌍둥이 중 둘째로 태어나 홀로 난청 판정을 받았던 이강민 어린이는 6월 2일 성공적인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건강한 웃음을 되찾고 언어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사랑의달팽이 측에 따르면 이강민 어린이 가정은 아버지 외벌이로, 세쌍둥이를 길러내며 환경이 풍족하지 않은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는 "이제 일반 학교에 다니며 더 다양한 꿈을 꿀 수 있게 됐다"며 박명수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 박명수는 지속적으로 이 단체에 후원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04516
역시 츤데레 명수옹
명수형ㅠ
역시 명수옹 ㄷㄷ
츤데레~
역시는 역시죠
츤데레 명수옹 멋지네요
명수옹 츤데레인 이유가 기부나 봉사활동이 꾸준히 계속 이어짐
역시 돈 제대로 쓸 줄 아는 명수형
역시 명수형ㅎㅎ
역시박명수♡
멋잇는일 햇네
박명수 당신은 대체....
박명수 싫어함.. 그래도 이런 일은 추천!!
앞으로도 돈 많이 벌어서 계속 후원하시길..
안웃긴다고 맘속으로 까던거 반성합니다.명수씨 화이팅~!
전 원래부터 명수옹 좋아했습니다!!!
어우. 잘했네요.
괜히 제가 고맙네요.
츤데레
츤데레 맞는듯...
매니저, 코디 일화도 그렇고...
이런 선행은 모두들 울컥하고 동참하게 널리 널리 알려야죠.
멋지네요!
인공와우수술 십여년전에 1200만원정도 였는데 지금은 훨씬 비싸겠네요
은근히 의외로 미담부자 박명수!
미워할 수 없는 남자
박명수 까방권 1장 또 획득!
와 츤데레에 표본인듯
띠용~ 멋지네요
명수찡 멋있네요~~
멋진네 박명수 생색 좀 내길 이런 건
박명수 방송 이미지 하고 다르게
기부도 많이하고 미담도 많음..
자기가게에서 알바하던 학생 등록금 지원해준거는 정말 누가 알아주길 바란다고 해서 할게 아니었던 건데 참 대단한 형임
잘했네
명수옹 츤츤ㅠ
여윾시 거성이시다
박명수는 예전에 두시의데이트 라디오 진행할때 그 빛이 발했는데 요즘도 라디오 하는지 모르겠는데 티비보단 라디오진행이 더 어울리는거 같음
명수옹 아주 칭찬해~
포크볼러// kbs에서 박명수의 라디오쇼 하고있잖아요~~ 팟캐스트로 몰아서 듣고있는데 역시나 빵빵 터집니다 ㅋ
명수형...존경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