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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가 갑자기 부도나는 경우는 왜그렇죠?

과도한 투자로 인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번도 또 터진거 같은데
성장앨범 고객 400명 이상 대기면
돈이 안되는것고 아니고 아기사진 갖고
무책임하네요...
예전에 일산에서 터진것도 피해액이 몇억인거 보면
장사 계속해도 되는 상황 아니였을까요..
스튜디오 생리를 잘 몰라서 답답함에 써봤습니다

댓글
  • boxout 2017/06/09 12:25

    똑같아요
    내부에 나쁜애가 있기 때문입니다
    윗대가리들이 박근혜 같이 뭔가 해먹으려는 욕심때문입니다

    (qJ582c)

  • Bringiton™ 2017/06/09 12:25

    예식장이나 돌잔치 이벤트 홀 부도내는 경우가 더 많음...
    협력 업체들 계약금 최소 3000~억 넘게 돈 거의 못 받음... 사기꾼들에게는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

    (qJ582c)

  • epoxy 2017/06/09 12:26

    스튜디오도 플레너나 기타돈받아야되는 애들한테 못받아서 그런거죠 ㄷㄷ

    (qJ582c)

  • boxout 2017/06/09 12:27

    ex) 월급 더 주기 싫거나 , 직원 더 늘리기 싫고 , 야근은 시켜야 겠고 , 나는 차 좋은거 타야겠고, 고객은 많이 끌어오고 싶으니 싸게는 해야겠고 ,,,,

    (qJ582c)

  • 맥박 2017/06/09 12:35

    대형 베이비스튜디오는 인테리어비만 몇억 들어갑니다
    거기에 조인한 산부인과에 주는 뒷돈 엄청나고
    건물 보증금까지...
    이걸 자기돈으로 하면 괜찮은데
    빚을 많이 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죠
    고액의 임대료에,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관리비에 직원들 인건비에 나가는 돈 많죠
    먹고 튀는 사건보다
    쫄딱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는 대형 스튜디오 실장님들이 늘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는 말이
    망하면 마포대교 가야한다고 함;;

    (qJ582c)

  • ▶◀It`sYou 2017/06/09 12:58

    일단은 무리한 경쟁으로 단가는 내려갔구요
    실제로 보정비 인화비 액자 이런거는 그렇게 안비싸지만
    건물세 인테리어 의상 악세사리 등등 무시못하구요..
    복합적인거같아요.
    그런데 이게 크게 하신분이 또 잘터지면 노나니까 덤비고 덤비고 그렇더라구요..ㅎㅎ

    (qJ58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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