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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학교때 싸움질 몇번 해보셨나요.?

저에 학창시절은
서열이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중학교 3년 동안 일방적으로 두들겨 밟은 거 빼면 중학교 때 6번 정도 맞고 때리고 싸웠고
고등학교 땐 딱 1번 정도 싸움질을 했네요...
그렇게 서열을 정했고 그 이 후엔 따라다니는 일진 이진 하며 따라다니지는 않았습니다.
부랄 친구가 16명정도 되는데...
서열을 정할 필요도 없이 잘나가는 것들이 모가지에 힘이 빡 들어 있었기에... 보이는데로 꼴리면 밟아버렸죠.
지금 생각해도 존나 멋있었슴. ㅎ 젓같게 생각하는거 이해합니다.
지도자라고 대한민국에 칭하는 분을 보면 통통하고 도시락을 잘 싸오던 중학교때 여러분이 믾이 생각납니다.
어제 눈에서 즙을 짜셨던 얘기님에 반장님과 같이 비슷한 분도 같이 생각납니다.
고등학교때 한 반에서 50명하던 시절에 이들이 한 교실에서 교실 전체를 이뤄가는 세상에
까불면 분명히 뒤지게 쳐맞었던 학창시절이 있었고요.
웃끼는게. 그들은 교실을 가지고 움직였던 능력을 지닌것도 움직일 수 있는 힘도 없었다는 겁니다.
그들이 자라나서 지금에 9시 뉴스메인을 다스리는 지도계층이 되었지만
쥐 전마난 삘삘이가
의사가 되고 판사가 되고 검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서
전 국민을 이끌어가는 사회지도계층이 되어 나라를 가지고 놉니다.
웃끼지 않습니까.
쳐 맞을까봐..... 벌벌기던 것들이
지금은 나라에 지도자 행세를 하고요. 나라에 시스템을 이용 ....
TV9시 메인뉴스를 몇 년간 가지고 놉니다.
비린네 나는 것들이 꼴린데로 설쳐되는게 너무 나 구역질이 나서 그냥 지껄입니다..........
자라나는 어린 분들께
감히 말하는데
깜도 안되는 어린이에 큰 꿈은 자제할 수 있는 나라였으면 합니다.
애가 싸움질을 못하고 이용 질을 못한다고 판단하며 공장에서 열심히 기술을 읽혀가는 조기 교육을 하세요...
부모님들.아.!!
유전자에 등급도 안되는데 등급을 상급으로 장난 치질 마시고.
써서 갈깁니다. 너무 뭐라고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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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자이로센서 2022/08/14 05:17

    사상이 잘못된 픽션같네요... 어떤것도 청소년 시절 폭력을 정당화 할 순 없습니다.
    힘은 폭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 글 보고 잘못된 생각을 갖는 사람이 없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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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과이성 2022/08/14 05:27

    애들도 체육관가서 스파링 한번 붙게해주면 정신차리죠.
    아...세상 만만한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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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remy_ 2022/08/14 05:28

    10대 때 셀 수 없을만큼 싸움질 많이 했고 만만했던 놈이 아니었으나 그게 자랑스럽진 않습니다.
    물론 부류가 다른 약한 애들을 일방적으로 괴롭힌 적은 없으니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고요.
    그냥 지금의 나를 만든 경험의 하나 정도로 생각하고 나름대로 그것도 도움이 된 것도 있지요.
    하지만 글을 적은 분의 의견에는 동감을 할 수가 없네요.
    나이는 저보다 꽤 많으신 거 같은데 적으신 글을 보면 마치 이런 느낌이 듭니다.
    군대에서 갈구는 고참들을 보며 속으로 '사회에서 눈도 못마주칠 것들이..' 이런 생각하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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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우도 2022/08/14 05:29

    ㅋ 나대지마세요 졸라 쳐맞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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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것이널원해 2022/08/14 05:29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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