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한달 느낀 점

막 줄 크게 공감이요.

맞습니다... 누군가 말씀하신 것처럼 명예와 권력욕으로 대통을 원하신게 아닌 순정으로 원하신거다 그 말이 딱 맞습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국민들의 집사 명왕님!

앞으로 4년 11개월건 뭘해도 지지할거니까 계속해 이니!!!!!

저따위를 사찰하여 제 의견을 적극 체택, 실행하는건 아닐텐데, 정말 놀랍습니다.
결국 국민들과 대통령의 생각이 일맥상통한다는게 맞는 말이겠지요.

사찰?당하고 있으니 조심들하세요??? ㅋㅋㅋ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이란 집을 청소중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청소에 원하는 도구를 쓰게 하는것
그 도구들을 날카롭게 갈아주는것
원하는 수준의 수압이나 바람은 제공 하는 것은
집주인인 국민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줘야 합니다.
지난 정부 우리가 사는곳은 쓰래기장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방관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금이 우리가 뽑은 일꾼에게 힘을 실어줄 때입니다.

5년이 너무 짧다고 느끼거 처음이에요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라는게 정말 큰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정말로 믿고 있고 잘 해주실꺼 알고 있으니 안심하고 맡긴다는거니깐요 ㅎㅎ

박통 때와 정반대네요.
박통때는 한달이 일년같고 세월이 좀먹는 줄 알았으며 해놓은거 없이 4년이 흘러갔다면..
문대통령께선 한달이 어제 같고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며 매일 엄청난 양의 굵직한 일들을 해내고 계십니다.
앞으로 5년간 하실 일들이 기대가 되고 5년 후 우리나라가 어찌 변해있을지 상상만으로도 기분 좋아집니다.
나라가 나라답게  되어가는 것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진짜 요즘 투표와 선거에 대해 제대로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하고 싶었던 소방관분들 처우 개선이나 세월호 기간제 교사분들 순직처리나... 이런걸 이제 우리 대통령님이 다 해주시자나요?? 저보다 초초초초 전문가 울트라 프로페셔널하게요!!! 너무 좋습니다. 우리 이니 하고 시픈거 다해!!! 그게 내가 하고싶은 거임!!!!!!>.<

쥐새끼나 503 은 그냥 쓰레기...

남여,부부,대인관계도 비슷한게,
한쪽이 자신의 혜택을 당연한 것이라고 느끼는 순간 문제가 생기는거 같아요.
당연한 권력 당연한 횡포, 갑질..
바로 지금 야당같은 모습이죠.
근데 문통과 국민 사이에는 서로간에 강한 신뢰가 있다는게 느껴져요.
이니하고싶은 거 다하라고 해도 국민을 위해 약자를 위해, 정의를 위해, 먼저간 친구를 위해 일해줄거라는 국민의 믿음.
반대로 문통은 본인이 하고싶은거 다해도 국민이 지지해 줄 거라는 굳은 믿음이 보여요.
이거 얘기하다보니 위인전에서 보던 세종대왕님이랑 판박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