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대학교 특징

병신 비율은 어딜가든 비슷함. 똑똑한 병신이냐 멍청한 병신이냐의 차이만 있더라는...

추천하고싶으나 신규회원

대학의 존재가 퇴색되면서 발생한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이 고등지식을 배우는 선택적학교가 아니라 그냥 초중고나오듯 나와야하는 필수코스가 되면서 공부에 취미없는 수십만의 학생들도 거의 반강재로 다니면서 수백만원씩 쏟아내야하는거죠
교육자체가 잘못되어있음. 솔직히 지금 대학전공살려 직업가진사람 전체인구의 몇이나 될거같음.. 수백 수천내면서 전공배웠는데 사회생활하면 내가 이걸 왜배웠나 싶음. 직장에 들어가기위한 스팩쌓기의 일부분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비효율적이고 지랄맞음.
초등-중등은 역사공부 인성교육 적성교육위주로 편성하고 고등때 특목고 인문계 실업계 나눠서 진행하고 이후 대학도 이거에 맞춰서 입학하면
좋잖음. 농업고등학교나와서 기술공부하고 시험도 관련시험보고 대학전공으로 들어가는게 좋지 무슨 국영수만 죽어라 때리니 안타까움

ㅎㅎㅎㅎ
자식을 낳지 않는다
발본색원
그나저나 왜 부산경남엔 한개도 없지???
울 옆에 있는 대학은 걸릴거 같았는데;;;

들어오면 공무원 준비만 해도 된다는 대학, 등록금만 내면 수능 성적 필요없다는 대학, 굽이굽이 깊은 산 속에 있는데 대학 건물만 휘황찬란한 대학, 반년이 지나면 신입생 절반이 자퇴하는 대학..
대학이 등록금 장사하기 시작하면서 부모 등골 뜯어먹는 대학 많아졌죠.

학생들의 수준과 인성을 운운하는 것으로 봐서 매우 편협한 시각인것 같네요.
더군다나 자료엔 부산경남은 아예 없고 대구경북은 1개네요.
호남은 6개인데 말이죠.
약간 출처가 의심스럽네요.

대학을 나와야 방귀좀 뀌던 시절, 박ㅈㅎ가 대학 근처도 못갈 거 같은 아들 박ㅈㅁ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 재단만 만들면 대학을 맘대로 뿜어댈 수 있게 법을 뜯어고치면서 오늘날의 대학진학 풍토가 생겼죠. 그전까지 대학은 정말 학교에 더 남을 사람만 가는 곳이었습니다. 진학률로 치자면 지금의 석박사 정도의 비율이랄까. 이게 다 ㅂㅈㅎ 때문이다...

외국 대학진학률이 30~40%수준입니다.
한국은 70%넘구요... 결국, 현재 대학생들의 절반정도는 대학교 갈필요가 없어요.
문제는 대학졸업을 안하면 취업이 안되는 현재 상황인데, 고졸취업문이 많이 좀 열려야합니다...

그냥 직업소개소가 대학으로 바뀐 것 뿐이죠

비발디의 음악이 다 끝나기도 전에 학교에 도착했다

웃음 포인트는?

지잡대의 특징이 아니라
사학재단이 기승을 부리는 나라의 특징이죠
사학은 어디랑 연결 되는가
일자리를 인질로 누가 대학을 가게 만드는가
애부터 어른까지 골수까지 빨아먹겠다는게
우리나라 소위 윗대가리들 마인드니...
대학을 안가도 자신의 수준에 맞는 일이 있고
적당한 보수가 있기 마련인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없음

기안84의 복학왕에 나오는 그런 대학교 느낌이죠

이런 글도 좀 별루인게 저런 분위기는 입학 하고나서야 알게되는 사실들이기 때문....
중고교 성적평가는 대부분 수학능력시험에서 오는거기 때문에 전공과도 상관없는 중고교 과정을 가질 뿐 수학능력시험은 공정한 평가도 아님..
오히려 저는 이런 글들이 어쩔 수 없이 지방대학을 가야만 했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는 별 도움이 안된다고봅니다.
나이 어린 친구가 자신이 다니던 학교에 환멸을 느끼며 자퇴하면서 남기는 자기 출신학교 지잡대라며 비방하는 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저두 지방 3류대학 나왔는데 공부는 열심히 했고 함께 공부한 친구들 모두 좋은친구들이었고 좋은 직장 구해서 사회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글은 점잖게 써놨지만 이런 시각은 일간베스트에 가면 가장 많이 읽을 수 있어요..
지방3류대학에 대한 조롱과 멸시...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는 특별한 내용이 있나 봤는데,
대체로 다 아는 얘기들 뿐이네요.

근데 저 부실대학은....
한번 걸리는 건 문제 없다고 되어있긴 하지만
그이유가 좀 자세히 적혀 있음 좋았을텐데하고 덧붙이면
부실대 조건 중에 "총장직선제 폐지" 등 지배구조를 개선하라는 구조조정에 관한 내용이 있었는데 많은 국립대에서 총장직선제를 하고 있었고, 거기에 부실대로 낙인찍힘
(총장을 학교에서 직접선거로 뽑는 게 아니라 박근혜 정부에서 찍어 보내주겠단 소리)

요약 : 글쓴이 안좋은 대학 다님

어쩌자는건지...

게시판 지켜주세요

근데 사실 특징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입학점수 높은 대학이 좋은 대학이죠. 수박 고르는것도 아니고 수치가 다 나와있는데 뭐 특징이 필요하겠습니까

조폭이 학생회를 점령한 지방 대학도 있죠 대대로 조폭들이 물려 받음... 4년제 국립대인데도...

본인이잘하면됍니다제가 아는 친구도 지잡대입학했지만 정신차리고 공부열심히해서일류대편입해서 졸업하구 대학원가서석사따구 좋은회사취직해서과장달구 잘살구있어요 좋은대학가던 안좋은대학 가던  됄놈은돼구 안됄놈은 안돼여

8. 지방에 있다.(★★★★★)
9. 학생들의 열등감 폭발★☆

그냥 커트라인 높은 대학이 좋은 대학교이죠
저는 지금 입시제도보다  예전 입시제도가 더 좋은 거 같아요
수능 초창기 세대지만 수능 봐서 점수대로 나래비 세워서 입학시키던 시절
지금은 등급으로 나눠서 기준이 명확해지지 않는 바람에 다른 과외 활동 또는 명확하지 않은 기록들이 대학 입시에 반영된다고 하네요
친구놈이 목동에서 유명한 학원의 강사입니다
학원도 마찬가지지만 고등학교도 서울대를 몇명 보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은 수시 입학을 준비한다고 하더군요
전교에서 서울대 갈만한 애들 속칭 푸쉬해줄 애들을 미리 뽑고
걔네들을 푸쉬하기 위해서 학교에서 경연대회도 하고 논문 대회도 하고 발표 대회도 하고 그런답니다
걔네한테 레퍼런스 만들어주려고요
누가누가 잘했는지는 물론 심사 하겠지만 결국 1등하는 친구는 학교에서 전폭적으로 푸쉬 받는 친구가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네요
그러려고 하는 행사니까요
다른 고등학교도 그러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데요
공부만 잘한다고 푸쉬 받는 건 아니겠죠 다른 이유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입시제도가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서울에 있는 대학들 국립대 몇곳 제외한 사립대학들 지방 이전필요.
그리고 지방에 있는 대학교들중 몇몇 국립대 남기고 절반이상 폐지 필요...
이전 방법은 대도시에 있을때의 면세 혜택 취소하면 됨

문제는 이렇게 제대로 된 교육시스템이 안갖춰진 상태에서
저사람들이 나중에 성인되고 노인되면 아무것도 하는것없이 그냥 빼애애애애애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