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9 + 24GM + 35GM + 50GM 으로 6개월된 아기와 아내를 찍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실내 사진만 찍고 렌즈 교체를 할 시간이 충분하여 단렌즈만 쓰지만, 이번 여름부터 앞으로도 쭉 사용할 여행용 줌렌즈를 하나 구매하려고 합니다.
* 금계륵2는 비싸서 제외입니다 ㅜㅜ
(1) 시그마 24-70 DG DN
여행시 시계륵 하나만 챙기면 다른 단렌즈는 없어도 될 것 같아서, 아빠진사에게는 매우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요새 손목이 안 좋아져서 렌즈의 무게 때문에 걱정입니다 ㅜㅜ
(2) 탐론 28-75 G2
시계륵에 비해 가볍고 전반적으로 훌륭한 렌즈라서 마음에 들지만 24mm가 아쉬울것 같아서, 여행을 가게 된다면 24GM을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ㅜㅜ
(3) 탐론 28-200
시계륵에 비해 가볍고 슈퍼줌이라 매우 편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24mm의 부재가 아쉬울 것 같고 가변 조리개라서 저조도에서 아쉬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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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아빠진사가 여행때 무슨 렌즈 교체냐, 무조건 1번이다 !!
VS
B. 짐도 많은데 가벼운 줌렌즈가 좋다, 2,3번으로 광각은 적당히 타협해서 찍자 !!
(정 아쉬우면 단렌즈는 한개 정도만 추가로 챙기자)
https://cohabe.com/sisa/2527713
아빠진사의 여행용 줌렌즈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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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륵, 24105, 금계륵2 사용했었습니다.
돌까진 내 취향으로 다 가능하고..
두돌까진 ~70mm 필수
그 이후론 105mm 정도는 늘 필요하네요ㅠㅠ
금계륵 들이고 24105 방출한게 아쉬운데..
첨부터 35-150으로 갔어야 했나.. 싶기도 합니다
결론은 2875 어떨실지..
당장 슈퍼줌 필요없으심..
최대한 가볍고.. 휴대하기도 좋은..
실내위주가 아니라면 2.8이나 4.0이나 거서거기 아닐까..
아, 24mm 단렌즈 가장 좋아했었는데요
요즘은 줌렌즈로 50~70 구간을 젤 많이 써요
애는 세돌 반 입니다 ㅋㅋ
우와! 많은 렌즈를 사용해 보셨군요!
경험에서 나온 정성스러운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2,3번 중에 하나 할 것 같은데, 가벼운 게 편하고 좋죠
전 24-70gm2랑 28-200둘 다 보유중인데
제주도 갈 땐 솔직히 가벼운게 최고라서 (귀찮기도 하고..) 28-200만
챙겨가곤 합니다.
‘여행용’ 이시라면 풍경도 포함될테니 저는 3번 28-200 추천해봅니다.
무게도 거의 비슷한 걸로 알고 있어요
줌 많이 땡기실 일 없다면 2번!^^;
금계륵2와 28-200 모두 갖고 계신것이 일단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역시 무게가 매우 중요하군요! 소중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이빨치료가 답이쥬....
저도 단렌즈 매니아였다가
애데리고 다니려고 이빨치료 샀다가 결국
투바디에
20G, 50GM 각각 물려갖고 다닙니다. 상황에 맞게 마운트한 바디 꺼내서 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