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한 귀신의 집

폐병원은 좀 미쳤다

오늘 런닝맨에 나온데

오줌은 쌈?

그리고 저기 터줏대감 귀신들 : 이봐 인간, 거기 돈좀 내놔! 그냥 공양만 하지말고

귀신이 나오는게 가짜인지 진짜인지를 떠나서 무섭긴 할거 같다.

친구가 저기 가보고싶다던데
좀 퀄리티쩌네

샷건하고 랜턴만 주면 난 클리어 할수있을듯

개무서울듯 ㄷㄷ

이거 영화로있었는데..영화는 노잼이였듬

갔다 와봤다. 유령 분장한 사람보다 어두 컴컴한 분위기 그 자체가 더 무섭다.
갑툭튀하는 유령들은 별로 생각보다 안무서움.
제일 첫코스에 진짜 깜깜한 지역을 걸어가는데 아무것도 안나오는데 뭐 나올까바 겁나서 무섭더라.

속옷만 팔면 바지는...?

근데 저기 입장인원이 최대 몇명임?

나도 고딩 졸업 여행 때 갔다 와봤는데, 저기서 나온다는 진짜 귀신 봐 버림.
가까이선 아니고, 저 복도 끝에 뭔가 역주행하길래 귀신 배우가 위치로 돌아가는 건가 싶어서 무시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거기가 레알 귀신 출몰 핫스팟이었더만.
그 얘기를 하니 나만 올 ㅋ 하고 그 안에서 같이 다닌 애들은 다들 식겁.

난 이런거 존나 면역이 강해서....
유격 받을떄 담력테스트 하잖아.
귀신역할 조교들이 하고. 공동묘지 같은데서.
나 이등병 때였는데 나는 터벅터벅 걸어가고 선임들은 다 내 뒤에 붙어있었음.
놀라게 하는 재미가 없는 사람이었을거임
귀신 역할의 사람들이 슥 나와도
뭐임? 하고 쳐다보고 갈길 가니까
귀신들이 뻘쭘해함.
기본적으로 이곳의 그 무엇도 내게 물리적인 위해를 가할수 없다는 믿음이 있으니까.

나 일본에서 유령의 집 들어갔을 때 생각나네...
벽에서 갑자기 사람 손이 튀어나왔길래 순간 나꿔채서 꽉 움켜쥐었거든.
당시 한참 운동하던 젊은 때라 악력이 장난 아니었지;;...귀신역 알바가 으아아악 비명 지름...ㅡ,.ㅡ);;

에이.. 링컨
이 아니라 직접 갔다왔다고? ㅎㄷ;

저기 안에서 일하는 귀신들이 더 무섭겠다. ㅎㄷㄷ

나중에 한번 가보고싶다.
근데 어디에 있음? 도쿄쪽임?

나도 가봤는데, 표는 자유이용권 안되서 500엔내고 자판기에서 뽑아야 되고. 갑툭튀 귀신보다는 소리나는 바닥이랑 나올거 같은데 안나오는게 무섭다. 그래도 40분은 에바고 평균 20~25분 사이드라.

혼자 들어가봤는데 진짜 시각, 청각, 후각 모든 걸 이용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더라. 진짜 제대로 된 공포의 집이다. 오마모리 부적 파는데, 그거 들이대면 귀신이 안 쫒아옴 ㅋㅋㅋㅋ 존나 무서워서 초고속으로 달려서 10분 만에 돌파했다.

개인적으로 존나 무서움
입장시간도 오후 3시인가 4시면 끝나죠

즐겁게 귀신의 집을 즐기고 나와따
특히 귀신 분장한 직원들의 연기가 장난이 아니어서 엄청 무서워따
코스를 전부 마치고 귀신의 집을 나와떠니
저멀리서 직원 한명이 부리나케 뛰어와따
오늘은 휴일인데 멋대로 건물에 들어가시면 안 된다고 말해따

저기 속옷 안팜 난 본적이 없음.
그리고 중간 중간 시체 마네킹. 진짜 사람같음. 막판에 병실 복도 끝에서 좀비같은 사람이 뛰어오거니 휠체어로 막 달려드는데 그거 도망나와 문밖으로 나가면서 종료함.
줄서서 기다리면 그렇게 나오는 사람 보게되는데 나오면서 비명지르는건 자주 있고, 넘어지는 사람도 은근 있을정도로 무서움.
그리고 저기 후지큐아일랜드라는곳에 있는 귀신의 집인데 저거말고도 놀이기구가 개쩜. 가끔 돌아다니는 수직으로 떨어지는 놀이기구 저기있고, 에이자 니이카라는 놀이기구는 정말... 최고임. 저기서 놀이기구 타고오면 T익스프레스 타는데 아무 감흥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