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주말엔 에버랜드로 ㄱㄱㄱㄱㄱ
다녀왔습니다.
해는 뜨거웠지만
바람이 시원하여 상쾌하게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 이미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늘덕에 ^^
보기좋은 하늘빛 몇장 담다보고 첨으로 곤돌라를 타고 내려갑니다.(항상 걸어내려갔어요. ㅠㅠ)
탑승인원제한으로 혼자타고 내려오는 아빠를 계속 돌아보는 귀여운녀석
우리집 1호기-와이프 입니다.
우리집 2호기-세아입니다.
우리집 3호기-현아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제가 덩치가 크고 와일드해보이는 타잎이라 작고 귀여운걸 좋아하는데
그런기준에서 제 콜렉션(?) 1호 2호 3호 이기도 합니다 ^^
퍼레이드도 보구요
놀이기구 탄다고 45분씩 줄도 서보고 하니
벌써 집에 갈 시간이 되었더군요.
언제든 올수 있는 에버랜드라서 편안한 마음으로 집으로 출발!!!!!!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다음에 다시 오자 약속을 했지만 그래도 아쉬운 세아^^
요녀석 덕에 에버랜드가 즐거운 아빠진사였습니다.
https://cohabe.com/sisa/24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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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들이하기 좋았던 날이었던 것 같아요.
에버랜드도 함 가 줘야 하는데 복잡하고 차 밀릴 것 생각하면 엄두가 나질 않네요.
역시 아이들은 사랑입니다. ㅎㅎ
오늘이 이제껏 가본 에버랜드 중 가장 날씨가 좋고 차가많았습니다만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
아이들은 사랑이라는 표현 감사합니다
윙크하는 새아가 너무 이쁘네요 ㅋㅋ
1호분 새치 좀 뽑아 주세요~
지금 직장에서 뺑이치고있는 나한테는 정말 부러운 사진이군요..딸래미 저렇게 꽃받침하고있음..짜증도 다 날려버릴듯...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