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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키우는분들 개 목줄 안하는건 무슨?

새벽 걷기운동 할려고 나가서 걷는데

 

웬 개새끼가(푸들) 제 앞에 갑자기 나타나서 겁나게 짖길래 순간 진짜 놀랬습니다. 그 놀람이 너무 컸는지

 

순간 분노가 치밀어 내 발목쪽을 물려는 행동을 하길래 발로 머리를 깠습니다.

 

개가 깨갱 하는 순간 웬 아줌마  어머어머 이러면서 개를 안고 저한테

 

아니 뭐하는거에요. 라고 하자마자

 

야이 개 같은 년아 X발 개 목줄 왜 안해  이 씨 발 것아 개 지금 니 눈앞에서 아작내주까

 

졸라 큰 소리 지르니까 여자 쫄아서 어버버 하길래

 

사과해 이 X발년아 지금 디 질래? 걍 너 손목아지 분지르고 깜빵 가까 지금?     

 

그러니 죄송합니다. 그러길래 꺼져 얼렁  이러니 개 새끼 안고 뛰어가더군요.

 

반려견 좋습니다. 저도 동물 싫어하지 않아요.

 

놈이건 년이건 개념없이 개 키우고 버리고 하는 종자들은 다 썅 것들이라고 생각해서

 

졸라게 성질냈네요.

 

글쓰는 지금도 개 빡치네요.

댓글
  • 미고지 2017/06/04 02:44

    임자만나 줘터지기전에 입은조심하세요

  • 주님한놈더깝니다 2017/06/05 02:36

    네 다음 허갤러

  • 부산생선은다일본산 2017/06/05 02:38

    소설이 너무....티가 나네요.
    작문 연습 좀....

  • 스라소니 2017/06/05 11:04

    대게 순간적으로 욱해서 과격하게 대처햇다해도 시간 지나면 미안한마음도 들고 기분이 찝찝할텐데 글쓰면서도 개빡친다니...
    인생경험 더 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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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바리 2017/06/05 11:11

    목줄 안하고 다니는 그여자나 님이나 별반 다를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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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천박태종 2017/06/05 11:16

    에휴...
    글쓴이부모가 불쌍할뿐이다..
    어쩌다가 자식이라고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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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수왕타자 2017/06/05 11:27

    이글은 3년전부터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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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팬티속흉기 2017/06/05 11:27

    저는 애견인인데....걔네들은 개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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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홍호홍 2017/06/05 11:46

    개독들 개 잘안끼워요.개를 사탄에 비유하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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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2017/06/06 11:28

    닉값할려고 술먹고 글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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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벌님 2017/06/06 11:53

    요즘 개보다 못한것들이 개를 키워서 문제가 많죠
    그래도 넘 과격하시네요 인생 피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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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구조심 2017/06/06 12:05

    신종 병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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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56 2017/06/06 12:09

    크~~ 취하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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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9 2017/06/06 12:15

    ㅋㅋㅋㅋㅋ인격에 장애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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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n 2017/06/06 12:45

    견주가 큰잘못입니다 허나 욕지거리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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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셍트 2017/06/06 13:08

    츄리닝의 '광인'이 생각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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