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걷기운동 할려고 나가서 걷는데
웬 개새끼가(푸들) 제 앞에 갑자기 나타나서 겁나게 짖길래 순간 진짜 놀랬습니다. 그 놀람이 너무 컸는지
순간 분노가 치밀어 내 발목쪽을 물려는 행동을 하길래 발로 머리를 깠습니다.
개가 깨갱 하는 순간 웬 아줌마 어머어머 이러면서 개를 안고 저한테
아니 뭐하는거에요. 라고 하자마자
야이 개 같은 년아 X발 개 목줄 왜 안해 이 씨 발 것아 개 지금 니 눈앞에서 아작내주까
졸라 큰 소리 지르니까 여자 쫄아서 어버버 하길래
사과해 이 X발년아 지금 디 질래? 걍 너 손목아지 분지르고 깜빵 가까 지금?
그러니 죄송합니다. 그러길래 꺼져 얼렁 이러니 개 새끼 안고 뛰어가더군요.
반려견 좋습니다. 저도 동물 싫어하지 않아요.
놈이건 년이건 개념없이 개 키우고 버리고 하는 종자들은 다 썅 것들이라고 생각해서
졸라게 성질냈네요.
글쓰는 지금도 개 빡치네요.
임자만나 줘터지기전에 입은조심하세요
네 다음 허갤러
소설이 너무....티가 나네요.
작문 연습 좀....
대게 순간적으로 욱해서 과격하게 대처햇다해도 시간 지나면 미안한마음도 들고 기분이 찝찝할텐데 글쓰면서도 개빡친다니...
인생경험 더 하셔야할듯
목줄 안하고 다니는 그여자나 님이나 별반 다를꺼 없음
에휴...
글쓴이부모가 불쌍할뿐이다..
어쩌다가 자식이라고저런..
이글은 3년전부터 봤었는데
저는 애견인인데....걔네들은 개독임...
개독들 개 잘안끼워요.개를 사탄에 비유하걸랑요
닉값할려고 술먹고 글썼나?
요즘 개보다 못한것들이 개를 키워서 문제가 많죠
그래도 넘 과격하시네요 인생 피곤해집니다
신종 병신이냐?
크~~ 취하것소~
ㅋㅋㅋㅋㅋ인격에 장애있소??
견주가 큰잘못입니다 허나 욕지거리도 좀....
츄리닝의 '광인'이 생각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