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블로그 홍보글을 보고 강남역 무한리필 회전초밥집 ㅅㅅㅇ를 갔음.
본인은 입맛이 고급인 편도 아니고 뷔페는 다 좋아함. 고기뷔페, 초밥뷔페, 에슐리 등등 바로 요약 들어가겠음
1. 초밥 품질 최악
- 밥은 말라있고 생선은 추워하고있음. 연어는 신선함은 무슨 마치 찰흙으로 만들어 진것마냥 젓가락을 대자마자 부서짐.
- 초밥에 와사비가 하나도 안들어가있음. 심지어 타코와사비에 와사비가 빠져있음. 너무 어이없어서 검색해보니 와사비 못먹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라고 함. 컨셉이어서 이해함.
- 플레이트당 초밥 2개가 세팅되어있음. 근데 이게 초밥 두개가 개별적으로 세팅되어 나오는게 아니라, 밥 두개 위에 생선 두개가 겹쳐져 얹혀져있음. 따라서 초밥을 한개씩 먹을때마다 생선과 밥을 분리해야함. 첫번째 사진도 하나의 초밥처럼 보이지만 사실 두개임
- 종류가 많이 있지도 않지만 다 떠나서 맛이 없음. 활어 초밥은 비리고 익힌생선,익힌소고기초밥은 치즈와 사탕으로 마무리 되어있음. 발렌타인 에디션인줄 ㅋㅋ
2. 샐러드바 최악
- 샐러드바는 1.5층에 구성됨 한사람만 왔다갔다 할수 있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나옴. 동선 최악
- 메뉴명에 충실함. 소세지볶음은 소세지만 양념에 볶음. 볶음우동은 면만 볶아져있음. 피망이나 양파 등 야채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됨ㅋㅋ
- 커피잔 세팅은 에슐리같은 일반 샐러드바 뷔페를 생각하면 안됨. 마치 회사 탕비실에 와있는듯한 착각이 들었음. 일반 플라스틱 선반 위에 가정집에서나 쓸법한 잔을 마구잡이로 쌓아놓음. 분위기는 개나줘버림ㅋㅋ
- 아이스크림은...ㅋㅋㅋ 보통 아이스크림 주걱을 물이 담긴 통에 담궈놓잖슴? 근데 여기는 그냥 스테인레스통에 담궈놓음. 따라서 메론맛 푸었던 주걱으로 딸기맛 푸게되면서 아이스크림 자체가 섞임. 또한 주걱끼리 엉키면서 주걱 손잡이가 끈적끈적함.
3. 기타 분위기
- 초밥 자체가 신선하지 않다보니까 비린내가 가끔 남. 근데 테이블 옆에 항상 초밥이 돌고있어서 밥을 다 먹고 후식을 먹는 와중에도 비린내가 계속 나고있음
- 인기없는 초밥은 몇바퀴를 계속 도는지 식욕이 떨어질 정도로 말라있는게 보임
- 만석일 경우 한시간 제한.. 근데 도저히 한시간을 채울 수 없었다.
- 돈을 한번쯤 낭비해보고 싶은 사람은 추천 빨리 나오고 싶은 마음에 사진을 안찍은게 매우 후회됨... 마지막 사진은 퍼옴...
저정도면 초밥이라고 부르기도 뭐한 음식인데
ㅅㅅㅇ는 어느지역의 어느지점이든
평이 안좋네요.
저는 몇년전에 부산의 ㅅㅁ점에 갔었었는데
딱 글쓴님 께서 느낀 그대로였거든요.
몇몇 다른 지역의 ㅅㅅㅇ 도 평이 비슷하게
올라오던데 ㅅㅅㅇ는 다비슷한듯..
일식전문은 아니지만 요리할때
스시랑 사시미 좀 뜨고 잡았었기에
좀 할줄아는데..
ㅅㅅㅇ갔을때 기본도 안되있는 알바들이
대충 스시잡는거보고 기가 찼었습니다...
초대리도 비율을 못맞췄는지
밥자체도 맛이 없었고 밥짓기도 엉망이라
밥식감부터가...
초피상태도 안좋고 활어초밥 코너가 따로 있는데
활어라곤 광어만 하나 있고
딱 20대초반같은 여자애가 진짜 어설프게
장난치듯이 초밥 쥐는데ㅡㅡ
얼마나 조물딱 거리며 잡던지 초피가
다 물러지고 엉망ㅡㅡ 거기다가
위생장갑끼긴 했지만 반지 끼고 있음ㅡㅡ
보다 못해서 초밥 쥐는거 알려줬고
반지는 빼는게 좋다고 하니깐
엄청 기분나빠함ㅡㅡ
셀바도 음식맛이 없고 대부분 완제품 ㅡㅡ
같이 갔던 분께 말하고 한접시도 안먹었는데
그냥 나왔습니다.
금방 나가니깐 매니저가 입맛에 안맞으세요?
하길래 당시엔 셰프로 일할때라
명함 꺼내서 드리고 "네.맛이없네요."
하고 나와버렸습니다.
그러고 몇주뒤 가보니 망해있음ㅋ
같은 초밥뷔페인 ㅋㅇㅋㅇ는 그럭저럭 먹을만함.
기본기는 잘되있음. ㅅㅅㅇ갈바엔 ㅋㅇㅋㅇ추천.
첫번째 사진부터가 충격이네여... 초콜릿에 올라가도 먹기 싫던데 ㅜㅜ 저걸 왜 초밥에...
...첫번째 사진 저거 뭐죠? ㄷㄷ
검색으로 찾은 부페는 3만원이하는 부질없음
입소문타고온곳이나 누가대려가는곳이 가성비가 있는곳
첫짤은 무슨맛일지 상상도 하기 싫다... 식고문인가...
저도 스쇼는 안좋은기억밖에..
제가 간 지점은 기계가 밥만들고 생선만 올려서 나오던데
초밥보다 구석에 있는 돈가스같은거 먹음..
초밥 진짜 좋아하고 마트초밥도 맛있다고 먹는데 본문의 초밥집은 극혐합니다...ㅋㅋㅋㅋㅋㅋ
그당시 일기처럼 쓰던 블로그에 욕설을 쓰게만든 곳....
무려 줄서서 먹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 타지역으로 가봤는데 거기서도 매우별로....
위생상태도 쓰레기....
ㅋㅋㅋㅋ여기 진짜.....후우....
삼일을 굶었는데 여기 갈래 기부할래?하면 차라리 기부를 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옛날 빙수에올라가는 재료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
글 내용만 보니 마트에서 기계로 찍어서 주는 초밥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ㄷㄷ
전 초창기에가서 먹고 ㅋㅋㅋ 여긴 초밥이 없고 이상한것만 나온다고 버렸죠. 실질적으로 강남에 있던게 ㄷㅎㄷ 랑 ㅅㅅㅇ 인데 .. ㅅㅅㅇ는 싼가격에도 그가격못하고 ㄷㅎㄷ는 후져지면 가격만 오르고 ;; 강남에 초밥뷔페는 망했으요 .. 애슐리가세요 애슐리 ..
스시오는 갈곳이 못됨..믿거스
근데 두번째 사진은 도대체 뭔초밥이래여...?ㅠㅠㅠㅠ
초밥을 정말 좋아해서 인서울 프랜차이즈 초밥집은 거의 다 가봤는데
부페식 초밥집 중엔 최악... 왜 아직도 살아있나 모르겠는 수준
비린다던지 밥 쥠 상태같은 주관적인걸 제외하고
객관적으로도 활어 종류도 매우 적고, 활어 초밥의 비율도 멸종 수준.
대부분 마요 뿌려놓은 롤 아니면 새우초밥이라 빡쳐서 새우초밥으로 줄세워서 기차놀이 했던적도 있네요.
뷔페식 초밥중엔 동해도가 젤 낫고(학생에겐 좀 비싼편), 가성비는 ㅋㅇㅋㅇ가 젤 나음..
차라리 밥 위에 꿀바른 딸기를 올려라... 싶을 정도로 엉망이네요 ㅅㅅㅇ보다 저도 ㅋㅇㅋㅇ 추천해요
가산에 2만 중후반대로 좀 비싼 회전초밥집 있는데
ㄱㅍㅅㅅ 라고... 거기는 정말 비싼값 합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드시로 가보세요
강남점은 있었는데 철수했나보더라구요 ㅠㅠ
ㅅㅅㅇ는 진짜 지점불문 다 맛없음ㅋㅋㅋㅋㅋㅋㅋ
초창기엔 제법 괜찮더니 나중에 한번 더 방문하니 영...ㅠㅠ
강남 ㅅㅅㅇ갔는데 그 작은벌레들있죠? 날아다니는.. 그게 아주 초밥레일 따라 파티를 벌이고있더라구요. 그거 본 이후로 ㅅㅅㅇ 자체를 다신안갔는데 역시나 아직도 상태 안좋나보네요.
와사비 못먹는 사람을 위해 타코와사비에서 와사비를 뺐구나..
그럼 문어 못 먹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군요..
마트초밥도 사랑하는 입맛인데 초밥먹고싶다고 난리쳐서 여기갔는데 진짜 초밥먹겟다고한 나를 후회할 정도였음.. 얼마나 미안하던지 ㅜㅜ 나땜에 강남역에서 모인거였는데 그냥 강남에서 초밥뷔페를 가지마세요..
스시오 재작년에 가보고 다신 안감
결혼식 부페 초밥? 보다 못한 정도. 쓰레기였음
첫번째 사진은 대체 무슨 음식인지 한참을 들여다보게 되네요... 세상에 저런 음식이 있나요
누가 이런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는가
신림인가 대림인가 친구랑 스시오를 가봤는데 몇개 못먹고 음료수만 마심ㅜ 아니 초밥의 밥이 딱딱함...마른밥 먹는줄ㅜㅜ
안녕하세요. 초밥살밥마입니다. 스시5는 믿고 거릅니다. 그럼 20000
맛은 둘째치고 매장이 너무 지저분...
전체적으로 좀 끈적끈적한 느낌?;;
싸구려 만원대 스시 무한리필 가느니 가성비 좋은 일식집이나 회전초밥집 가서 정식+단품으로 시켜먹는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따져 보면 갯수 차이도 별로 안나고 질은 훨씬 좋으니까요..
ㅅㅅㅇ ㅅㅅㅇ는 드럽기까지해요! 예전에 끝자리에서 먹었던 적이 있는데 옆에 알바가 수시로 들락날락 커텐을 펄럭이니 시선이 가서 봤더니 바닥은 시멘트바닥에 괴기스러운 형광등이 번쩍이고 더러운 주걱에 더러운 밥솥의 콜라보로 만든 밥을 장갑도 안 끼고 맨손으로 퍼서 담아 나르더라고요. 그 손으로 계산도 하지 않나요?ㅡㅡ 맛도 드럽게 없음..드럽게 만들어서 그러나..
홍대점 누구한테 끌려갔다가 진짜 최악을 보고 왔었는데 심지어 오픈한지도 얼마 안됐을 때라는;;
베이킹때나 쓰이는 레인보우 스프링클이 초밥위에 왜잇는거짘ㅋㅋㅋㅋㅋㅋ 맛도 비주얼도 포기하는 자세!
ㅅㅅㅇ는 돈이 아까움...최악
첨에 블로그 리뷰 보고 괜찮은 데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유에서 리뷰 보니 별로라는 거예요.
직접 가고 나서 역시 블로그 리뷰는 거의 믿을 게 못 되구나를 느꼈어요...ㅋㅋ
지하 1층인데다 어두워서 우중충한 분위기에, 초밥은 다 매말라있고.. 다른 메뉴들도 다 식어빠지고 노맛...
즉석초밥은 차라리 내가 만드는 게 더 예쁠 거란 생각이 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대체적으로 거의 맛있다고 먹는데 말이에요.
지금까지 갔던 음식점 중에 최악순위 3위 안에 들어요.
주변에 누가 ㅅㅅㅇ 간다고 하면 애원하고 뜯어 말리고 싶을 정도.
남친이 남친이기 전에 처음 밥 사준다길래 간 건데 친구가 데려갔으면 욕할 뻔 ㅡㅡ
제 돈 아닌데도 무진장 아깝더라구요.
남친은 김밥같은 거밖에 안 먹어서 몰랐대요...
근데 이번에 제 동생이 아는 형한테 얻어 먹으러 간대서 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가더니 괜찮다더라구요;;;
스시오 가는 곳마다 별로였던게 저만 그런건 아니군요. 쿠우쿠우랑 너무 비교됨..
초밥위에 스프링클? 까만건 설마 초코시럽은 아니겠죠ㅠ 내돈주고 저런 괴식을 먹어야 하다니 으으. .
댓글 공감 많이되네요
저도 예전에 스시오 갔다가 초밥덕후인데도
맛없어서 몇개먹고 나와서 돈아깝다고 자책함ㅋㅋ
일단 인테리어부터가 어둡고 더러움
대부분 냉동초밥에 밥도 딱딱하고 쉰내남
미각이 좀 예민한편이라 소고기라도 질기거나
뭔가 이상한 맛이 나면 휴지에 싸서 바로 뱉어버리는데 스시오에서 4-5번 뱉은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심지어 직원이 불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