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인성

고작 카메라가지고는 수사 안해줌.
강력/흉악범죄정도 되야 채산 맞는다고 경찰이 그러더라 ㅅㅂ

그거 민원넣고 경찰 갈아엎으면 됨ㅋ
립스틱 하나만 훔쳐진거 확인되면 수사를 해야하는게 맞거든

누가 그래??? 저사진만으론 절도사건이 진짠지 아닌진 확실히 모르겠지만, 암튼 가벼운 거라도 절도가 의심되거나 확실하면 일단 경찰은 수사 들어가야지. 안그럼 직무태만인데.

절도가 확실하면 안해줄수가 없음 ㅇㅇ

여기서 사회의 일면이 대두된다
남 물건 가치를 떠나서 소중한 줄 모르는 경찰 몇몇때문에 민원이 막강해지고
그 민원이 막강해진걸 명분삼아 진상 짓 일삼는 일부 똘끼들
하튼 어디에 속해있던간 몇명의 똘끼들이 문제임.

나도 예전에 보이스피싱 110만언 당한거 신고 넣었더니 전화와서 한다는 소리가 잡기 어려우니 포기하라길래 민원 때렸더니 바로 수사진행한다함ㅋㅋㅋㅋㅋ

카메라도 비싼거 많잔아..

왜 안해줌? 하는척 해줌.
그리고 감감무소식하다가 지문이 남지 않았어용~ 하고 하지도 않았는데 한것마냥 둘러대고 끝.

뭔소리야 본인들이 일하는것도아니고 그냥 국과수쳐보내고 결과만 받음 그만이라 안보낼이유가없는데
실제로 지문안나오거나 뭉개져서 의미없는경우가 대부분임
그리고 지문이나 dna같은거 나와도 이미 범죄저질러서 기록남은사람아니면 못잡음
나중에 그범인이 다른범죄로 잡혀들어오면 연락오는거지
내지갑 보내봐서 암

왜그래 인마;;; 논지를 완전히 잘못 짚었잖애;;;

지난번에 참치캔 하고 라면이랑 2만 8천 원 흠쳤다고 경찰 수사했잖아
가격이 얼마짜리든 물건이 뭐든간에
법 위반이면 무조건 잡아야해.

놀랍게도 해준다고 한다.

요즘 카메라들은 스마트폰에 침식당해서 진짜 비싼거 아니면 폴라로이드나 똑딱이뿐임.
(비싼거일 확률이 매우 높지)

고작 카메라라니? 요즘 카메라 가격 알고 있음?
그리고 메모리카드 훔쳐도 절도다... 민원때리면 안해줄 수 없어

민원을 만원으로 봐서 어디에 만원을 넣어야 되는거지 하면서 10분간 덧글 보고 검색하고 해따....ㅠㅠㅠ

자네의 카메라가 EOS-1D X Mark 2 라면 어떨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디만 800짜리...

지문 필적 CCTV
저건 안걸릴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