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시크한 아이도
잘땐 이런 병신미가.....하앗...
오늘은 시간이 나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친구의 추천을 받고 고양이 카페를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양이 카페를 싫어합니다. 뭐든 동물을 이용하는 걸 싫어합니다.
모든 고양이 카페가 그런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처음으로 고양이 카페란 곳을 갔을 땐 좁은 우리에서 여러 마리가 지내느라
스트레스 받아서 털이 빠지고 건강상태가 나쁜 아이들이
그래도 사람이 좋다고 다가오는게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하지만 여기는 정원에 풀어놓는다 하여 좀 나을려나 해서 갔더니...
자유롭게 밖에 돌아다니고, 심지어 밖에 돌아다니기 힘들다고 발톱도 안 깎고 냅두더라고요.
사장님의 철학이 마음에 쏙 드는 곳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갈 꺼 같네요.
친구의 추천을 받고 고양이 카페를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양이 카페를 싫어합니다. 뭐든 동물을 이용하는 걸 싫어합니다.
모든 고양이 카페가 그런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처음으로 고양이 카페란 곳을 갔을 땐 좁은 우리에서 여러 마리가 지내느라
스트레스 받아서 털이 빠지고 건강상태가 나쁜 아이들이
그래도 사람이 좋다고 다가오는게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하지만 여기는 정원에 풀어놓는다 하여 좀 나을려나 해서 갔더니...
자유롭게 밖에 돌아다니고, 심지어 밖에 돌아다니기 힘들다고 발톱도 안 깎고 냅두더라고요.
사장님의 철학이 마음에 쏙 드는 곳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갈 꺼 같네요.
혹시 강서구에 있는 그곳인가요? ㅎㅎ
거긴 주차장부터 접대냥들이 아주 그냥...
상호가 시급합니다. 초성만이라도...!
선생님 한번만 도와주십쇼. 드뎌 우리집 근방에도 사막의 오아시스가 있는거같은데.
제 인생 목표중에 하나가 고양님들이 자유롭게 거니는 고양이카페 대왕집사가 되는거였거든요! 서울 강서구에 있다구요? 찾아서 꼭 가봐야겠어요ㅠㅠ 사진과 설명글만 봐도 너무 좋다ㅠㅠㅠ
엥?? 부산 강서구가 아니었어??
와 본문글 보고 검색해봤어요 강서구 고양이 ㅈㅇ이라고 치니까 나오네요 엄청엄청 크네요
고양이도 60마리가량 있다고 하고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