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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니까 봐줌
비트에 몸을 맡겨라~
전 피씨방은 아닌데,
전 지하철 타고 가면서 하스스톤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초등학생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제가 하는거 보면서
"형, 이거 재밌어요?", "근데 왜 자꾸 지시는 거에요?" 하면서 계속 말거니까 계속 신경쓰여서 미치겠던데...
이기고 싶어도, 계속 누군가 지켜보니깐 괜히 평소에 하던대로가 더 안되고...
옛날에 디아2하는데,
뒤에 초딩이 구경하다가,
"아저씨 아템 좀 드릴까요?"라면서 좋은 아템 줌.
....하아.
그래서 프로게이머.. 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특히 큰 무대에서 게임은.. 더더욱..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만 해도 긴장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ㄷㄷ
옛날 오락실에서 게임하면 뒤에서 훈수두는 꼬맹이들이 있었죠ㅋㅋ
오락실에서 이지투 하고 있는데 별로 인사따위 하고싶지도 않는 옛친구년이 말걸어 와서 폭망....
2008년쯤 제가 중학생때...
메이플스토리 만렙찍고 쩔해주며 용돈벌이 하고있었는데
만렙을 처음본 아가들 거의 10명가까이가 제 자리에 모여서
제네시스 스킬 쓸때마다 "오오!!!!!!" 하는데..
저도 너무 흥분돼서 나중엔 저도 같이 소리치면서 게임했던게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의나라 피방에서 처음 접속했을때 애들이건 어른이건 다 보러 왔는데 ㅋㅋㅋ
그당시 스타 오리지널이랑 머드겜 하던 시절에 토끼랑 다람쥐 잡으며 동접자 50명 선이었던....
동쪽에 해골굴 있던 시절 ㅜㅜ
아.....포트리스 그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