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지인이 접촉사고를 냈다고 조언을 구하는데 저도 이 쪽으론 잘 몰라서 자게에 여쭤봅니다.
대로에서 동네 골목 도로 쪽으로 우회전하려고 깜박이 켜고 조심조심 우측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근데 마침 맞은편에서 다른 차량이 다가오고 있었다네요.
긴장하며 그 맞은편 차량과 정차중인 태권도 버스 사이를 빠져나가다가 본인 차량의뒷문짝과 휀다 부분으로 태권도버스의 범퍼 모서리를 박았다고 합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교차로 5미터 이내이고 주정차 금지구역입니다.
태권도 관장은 40만원을 불렀다고 하는데 저 정도의 상태면(아래 사진) 좀 비싼 것 같다고 글썽이네요.(지인이 여성)
사고처리를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적절한 조언을 해주고 싶은데 아는게 아는게 없어서 자게에 도움을 구합니다!^^
사고가 난 위치와 진입 경로입니다.
노란색이 태권도버스 위치입니다.
로드뷰의 가장자리 차선이 진입 차선입니다.
다른 각도의 사진입니다.
교차로 5미터 이내의 위치입니다.
태권도 버스가 정차중인 위치입니다.
태권도 버스의 범퍼 사진입니다.
https://cohabe.com/sisa/2443661
이정도면 40만원 정도 드나요?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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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tv에서 차선이 없을 때는 가상의 중앙선을 그려서 과실을 따진다 카더라구요. 즉 저 노란차가 잘못한거
아하 가상의 차선이라는게 있군요!
쎄게 박긴했네요
보험접수하라고 일부러 높게 부른거 같은데요
그냥 맘편히 접수하라고 할까요?
40만원이면 얼른 주고 끝내라고 하시지요
요즘 차량수리비 많이 비쌉니다
아 그런가요? 40 주는게 나을까요 아님 보험 접수가 나을까요.
보험접수해도 수리비 별로 싸게 나올것 같지 않으니 그냥 40주고 합의 보는게 낫죠
수리비 40만원만 놓고보면 과하단 생각은 안드네요..
40 정도면 수리비로 큰 금액은 아닌가보군요.
똑같은 사고 하나 처리 해줫는데..
과실은 9ㄷ1 잡았는데 이ㅅㄲ 가 렌트는 안했는데 스타렉스 수리비를 80만원을 끊었네요...
제가 관리하던 차량이 아니라 더 테클은 못걸었는데 그나마 대인렌트 안잡은거에 만족 하더란...
사고난 부위였던거 같은데 30으로 협의해보세요
만약 보험접수하고 차량 공업사들어가면 수리비에 대차 렌트비에.. 보험료 할증되죠..
영업용 차량이라 공장 넣고 대차도 마땅치 않아 현금 요구 하는거일수도 있겠네요
40이면 적정가이긴 한데
과실따지려면 보험 접수해야는데
그럼 탑승시였다면 병원에 들어가 누울 생각인거고
아니었다며 입고 및 대차까지 가서 일이 커지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