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제육
vs
꾸덕한 제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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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제육 vs 제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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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밥비벼먹기, 후자는 쌈싸먹기
전자는 쌈싸먹기, 후자는 밥비벼먹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꾸덕한걸 밥에 비비는걸 더선호해서 후자
후자요
전자는 밥비벼먹기, 후자는 쌈싸먹기
전자는 쌈싸먹기, 후자는 밥비벼먹기
승패는 추천수로 갈린다
꾸덕한걸 밥에 비비는걸 더선호해서 후자
후자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뭔가 제육볶음으로도 붕당정치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둘다 좋음
내놔
국물없이 촉촉한거
정답은 '주는 대로'다.
꾸덕한 제육에 촉촉한 제육을 넣어
신성한 제육 앞에서 헛된 다툼은 삼가하도록.
맛있으면 장땡인걸?
고민할 시간에 밥 한공기를 더 시키고 내 턴을 종료한다
난 국물 없는걸 밥에 비비는게 좋아!
질척한 밥 싫어합니다
난 고추장불고기
촉촉한거 6 : 빡빡한거 4
-결론은 둘다 좋아
꾸덕하면 금방 말라서 허겁지겁 먹어야 되니까 별로임
촉촉하고 적당히 흥건해야 마지막 숟갈 놓을 때까지 맛있음
개소리말고 주는데로 쳐먹어라
일단 먹어 뺏기기전에
제육은 촉촉이지!
제육은 비계 없는 부위가 좋더라
물없는 것도 아니고 많은 것도 아닌 적당한게 좋아
까맣게 마이야르 나와야됨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겠지
근데 내 경험상 촉촉 제육이 맛 없을때가 많아서 꾸덕 선호
숯불 제육 맛있지
촉촉한 제육에 꾸덕한 제육 올려먹기
일단 주면 다좋아
둘 다 맛있음
국물잇어야지
둘다 너무 좋아
양 많으면 장땡이야
우리집 제육은 꾸덕스타일이라
가끔 밖에서 촉촉제육 먹으면 그것대로 맛있어...
제육양념에 밥 비벼먹는건 별로 내취향이 아니고
글타고 너무 양념없이 뻑뻑한것도 별로 안좋아해서
난 물기는 있는 정도의 그 중간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