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라는 가명을 쓰는 우크라이나 군인은 오직 AK-74 소총만으로 러시아군 무인기를 격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함.
무인기를 격추시킨 밸브 씨는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밝혔음.
1) 지휘관으로부터 적의 드론이 우리 지역에 진입했다는 정보를 받았음.
2) 그런 다음 나는 소리를 듣고 대상 자체를 목격함. (무인기는) 해발 200~300m에서 꽤 눈에 띄었죠.
3) 무인기에 사격을 가했고, 해당 무인기는 추락한 후 폭발함.
공군에서 배운 훈련이 되긴 되네?
이거 훈련 할때 시벌 나는것에다 총쏘는게 현대전에서 무슨의미가 있나 했었는 데 무인드론이 나오니까 의미가 생겼네
근데 내 생각은 여전히 일개 보병이 특수한 상황도 아닌 이상 하늘을 향해 무인기 요격한다는 발상은 객기 같음 살아야 뭘 하더라도 하지 용기와 객기는 천지차이라 하늘향해 총 쏠일은 그리 많지 않고 할 필요도 높지 않을거 같음
저고도 무인기는 일단 탐지부터가 문제라서
저고도 무인기는 보통 소형이기에 소총격추가 힘듬
그럼에도 화망구성하고 사격을 하는건
이쪽이 널 알아차렸고 곧 제대로된 무기로 대응하겠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거이기도 함
괜히 국방부 똥별이 저런거 보고
앞으로는 소총병이 잡을수있도록 한다같은 소리할까 겁남
항공기의 발전으로 대공포따위 구시대의 유물이다 이제는 대공미사일이다!! 했는데 드론 날아다니는거보고 쓸모있겠는데? 했다지?
이게되는거였다고?? 할때마다 개무슨뻘짓이냐 하고 욕존나했는데 되는거였구나..
무인기나 드론은 약하니까;;;;
작고 빨라서 그렇지 사거리내에 육안으로 포착되면 그냥 소총수 밥일듯
이거 훈련 할때 시벌 나는것에다 총쏘는게 현대전에서 무슨의미가 있나 했었는 데 무인드론이 나오니까 의미가 생겼네
근데 내 생각은 여전히 일개 보병이 특수한 상황도 아닌 이상 하늘을 향해 무인기 요격한다는 발상은 객기 같음 살아야 뭘 하더라도 하지 용기와 객기는 천지차이라 하늘향해 총 쏠일은 그리 많지 않고 할 필요도 높지 않을거 같음
안그래도 드론 덕분에 구시대 유물이라는 대공포 무기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상황
일단 어떻게든 사례 생겼으니 필요없다고 빠지진 않을 듯ㅋㅋㅋㅋ
ㄹㅇ 진짜 하면서 웃참함 이걸로 비행기가 떨어지겠냐 생각하면서...
저고도 무인기는 일단 탐지부터가 문제라서
이게되는거였다고?? 할때마다 개무슨뻘짓이냐 하고 욕존나했는데 되는거였구나..
미국이 아파치로만 구성해서 시가지에 보냈다가
소화기 사격맞고 혼쭐난적 있음
무인기나 드론은 약하니까;;;;
작고 빨라서 그렇지 사거리내에 육안으로 포착되면 그냥 소총수 밥일듯
키이우의 유령에 이은 헤르손의 사신의 강림이다!
항공기의 발전으로 대공포따위 구시대의 유물이다 이제는 대공미사일이다!! 했는데 드론 날아다니는거보고 쓸모있겠는데? 했다지?
저고도 무인기는 보통 소형이기에 소총격추가 힘듬
그럼에도 화망구성하고 사격을 하는건
이쪽이 널 알아차렸고 곧 제대로된 무기로 대응하겠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거이기도 함
괜히 국방부 똥별이 저런거 보고
앞으로는 소총병이 잡을수있도록 한다같은 소리할까 겁남
참고로 2차세계 대전때도 쓰인 유서 깊은 방법이다.
공격능력이 없는 무인기 정도면 격추 시도 할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