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는 세 다리로 다시 서다"
미키 이뎀이라는 아기의 집에 나타난 괴생명체
미키 이뎀은 장애를 가지고 한나 이뎀이라는 사람에게서 태어났는데
출생 1년만에 휴가 중 의문의 사고로 실종되었다.
그리고 한나 이뎀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미키 이뎀의 방에서 SCP-5339를 발견했다고.
SCP-5339는 미키 이뎀과 확실한 관련이 있는 것 같으며
담요를 좋아하거나, 아기 소리를 내거나,
부모 사진에 애착을 보이는 등 어린아이 같은 반응을 보여준다
연구원 한 명을 엄마로 착각하는 건 덤
그리하여 1세 아동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판명된 SCP-5399는 계속해서 이런저런 실험을 한다.
말도 배우고, 비치볼을 매우 좋아한다는 사실도 밝혀짐.
여기까지 본다면 훈훈한 SCP인데,
문서는 이렇게 끝난다.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다시 천천히 읽어보자.
5399는 미키 이뎀이 죽고 발견되었다.
미키 이뎀은 1년 전에 죽었고, 5399는 1세 정도의 지능을 가졌다.
미키 이뎀은 휴가 중 의문의 사고로 실종되었다.
5399는 바다를 싫어하며, 물이 깊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이런 씹
휴가에서 의문의 사고 운운할때 수상하긴 했는데 진짜 그거였냐...
DDOG+ 2022/04/05 21:11
이런 씹
휴가에서 의문의 사고 운운할때 수상하긴 했는데 진짜 그거였냐...
루리웹-0448308680 2022/04/05 21:11
아니 저 닭발 같이 생긴게 그럼
응답없음 2022/04/05 21:12
애기를 죽이고 기억만 빨아먹어서 그 애기인척 하는 괴생명체?
좋은댓글을달자 2022/04/05 21:13
그런데 힘이 그렇게 강한건 아닌가보네 연구원이 다리잡고 사진 뻇을수 있는거보면
사이온지 메어리 2022/04/05 21:14
...내가 생각하는 그 결말이 아니었으면 좋겠군
제3사도 2022/04/05 21:15
윌 이뎀. 한나 이뎀의 남편. '1년전' 사망..........
안페협 2022/04/05 21:16
쇼거스 같은게 아기 시체에서 기억 얻어서 자기를 그 아기라 착각하고 트라우마 얻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