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은 해바라기(기름 짠다고 함.)가 1위 보리와 옥수수가 3위 밀 수출이 6위라고 함.
우크라이나 최대 곡창지대는 전쟁터인 동부와 남부임.
우크라이나 식량 비축은 부족하지 않은데 다른나라 식량위기가 올까봐
위험해도 무장하고 논밭으로 나서고 있다고 함.
마음씨가 고마워서 감동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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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농부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파종하러 나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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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 지나치네...먹고살려고 농사짓는거지 무슨 남의나라 굶을까봐 농사지음
쟤네도 수출을 해야 먹고살지
이게 맞지
당장 농사 안지으면 뭔돈으로 먹고삼
러시아 제발 쳐 망하길
아 이미 망했나??
우크라이나가 승기 다 잡아가나보네
전쟁중에 대놓고 저렇게 한다는 것 자체가 프로파간다 + 승리 이미지 등으로 굳히는거 같은데
포장이긴해도 진짜 파종안하면 식량의존국가들 진짜 뭐되.
돈때문에 그런다해도 저게 진짜 생명줄인 나라는 암담할걸
치열한 전장에서도 삶은 계속된다, 그런건가?
턴에이건담 생각나는군
한 할머니가 모빌 슈트 싸우는 한가운데로 뛰어들면서 '농장에서 전쟁하지 말라' 라고 절규하는거
그거 보고 로랑이 할머니 농장 지켜주려고 다른 모빌 슈트 쫓아내버리고
고맙슴미당;-;
러시아 제발 쳐 망하길
아 이미 망했나??
안 망했다고 해도 망할만한 짓을 저지르고 다니잖아 21세기인데도 전쟁 범죄를 버젓이 저지르고 다니는거 보면 어차피 나라 망한거 막 나가는거 같음
포장이 지나치네...먹고살려고 농사짓는거지 무슨 남의나라 굶을까봐 농사지음
쟤네도 수출을 해야 먹고살지
이게 맞지
당장 농사 안지으면 뭔돈으로 먹고삼
근데 아무리 그래도 세이프하우스 밖으로 나가서 총 맞는 거보다 가만히 있는게 더 이익일걸
전쟁중엔 화폐도 제 값을 못할텐데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그런거 아니겠어
포장이긴해도 진짜 파종안하면 식량의존국가들 진짜 뭐되.
돈때문에 그런다해도 저게 진짜 생명줄인 나라는 암담할걸
뭐 적어도 자기가 공익을 위해서 하고 있다는 근거 없는 사명감을 사람은 일하는 보람이라고 부르니까
돈만 순수하게 보면서 할 수 있을 정도로 농사가 기계적이고 사무적일 수 없지
자연과 맞짱 뜨는 육체노동이잖아
'전쟁 중에 세계를 위한다'
솔직히 일힐 맛 나잖냐
동부 남부면 격전지인데 집버리고 이민갈수도 있는 상황임... 돈이 문제가 아니라 목숨걸고 할정도면 그 이상의 신념이 필요한거임.
뭐라도있어야 하다못해 물물교환이라도 하지 아무것도없으면 그냥 굶어죽는거임
포장 좀 할수도 있지
한국은 50년대 경제원조 들어온다고
정부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게 유도해서
경제 파탄 냈음.
그렇게 못사는데도 마이너스 경제
성장율을 만드는 기적을 달성함.
농사 안 지음 : 수입 없어서 100퍼센트로 망함
농사 지음 : 총 안 맞을 수도 있음
그리고 원래 식량이란 건 돈을 초월한 가치라고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존재지
괜히 식량전쟁 물전쟁이라 할까
돈 씹어먹고 살 수 없잖아
그리고 전쟁통에 피난 가면 되는데 파종하면 고마운 거지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화폐가 그런거지 거래하는데 사용하는 달러는 제값하지
치열한 전장에서도 삶은 계속된다, 그런건가?
턴에이건담 생각나는군
한 할머니가 모빌 슈트 싸우는 한가운데로 뛰어들면서 '농장에서 전쟁하지 말라' 라고 절규하는거
그거 보고 로랑이 할머니 농장 지켜주려고 다른 모빌 슈트 쫓아내버리고
먹고는 살아야지. 먹고 팔고 해야 생필품도 사니까.
우크라이나가 승기 다 잡아가나보네
전쟁중에 대놓고 저렇게 한다는 것 자체가 프로파간다 + 승리 이미지 등으로 굳히는거 같은데
임진왜란처럼 존나 처맞고 산업시설 개박살나도 결국 몰아내면 우크라의 승리니까.
마리우폴도 뺏기고... 결과적으론 크림반도처럼 영토 일부 뺏기고 종전확률이 높아. 배상금은 그다음 문제고.
일단 수출을 하던 자기들이 먹던
살아야하니까
농부들이 파종 못하면 1년치 수입이 끊기는거야. 전년에 농사지은게 나라에 재고비축되어있어도 그거 사려면 내돈이 있어야 하는게 자본주의잖아.
다른 나라에는 수출해도 러시아에는 수출하지 않으면 된다
우크라이나 애국노 페트로 포르셴코님이 주신 초콜릿... 잊지 않겠습니다.
국제 유가가 오르는 이유가 우크라이나가 세계 최고의 해바라기씨 생산국이라
이것땜 식용유 값이 오른다고 함 ㅠㅠ
우리집에 우크라이나산 좁쌀(기장)있어여
잘먹고있음
전쟁때문에 일상이 무너지고 삶이 무너지는 그 자체가 상대가 원하는 바니까. 굴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줘야지
울 할아버지도 전쟁통에 논에 미사일 떨어지는데, 씨앗 뿌리고 가족들 데리고 남쪽으로 도망갔다고하더라.
자식 8명에 친인척도 같이 사는 대가족이여서 가족들 안굶기려고 대피 갔다와서 간신히 굶어 죽지 않았다고 들었음.
최근에 보니깐 중동 몇몇 국가는 우크라+러시아 밀 의존도가 엄청 높은 지역이 많드만;;
여유 생겨감(전술적 승리), 타국 배려 어필(러시아와 대비), 자국 농산물 홍보(수출 향상 및 외화 확보)
우크라이나 상황을 보면 외국에 팔 식량이 있음? 할 수도 있는데, 그만큼 필사적이면서도 알면서 봐줄 수 있는 계산된 전략에 가까움.
러시아도 지구온난화로 동토가 녹아서, 식량을 수입에 의존하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손꼽는 식량 수출 대국인데
경제제재로 식량 수출 크게 막힐테니 우크라이나와 쌍으로 세계 곡물 시장에 공급 차질을 부르겠지?
역시 역병 => 전쟁 => 기근 콤보는 확실하구만.
중국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식량수입율 높던데 저거 중국으로 가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