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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인의 찐 경양돈까스 집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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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대구 같은데.. 아닌가..ㅠㅠ
저 가게 사장님 색약이나 색맹같은데?
우리가게에만 없어!!
요즘 돈까스집은 스프랑 마카로니 안주는데가 많아서 슬퍼요ㅠㅠ
예전 계룡시 살 때 단골이였는데 챔프돈까스
예전 오유에서 보고 가봤습니다. 친절하신 레트로(?) 경양식 레스토랑 분위기구요. 제 기억에 모듬이 만원 일반 돈까스가 7,000원 정도였는데, 후식도 나오고, 있을 건 다있습니다. 맛은 후회하지 않을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차는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계룡시 챔프 돈까스 .
추가로, 대전의 나영 돈까스도 후회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긴 대학교 분식집 분위긴데, 돈까스 외에 다양한 메뉴를 팔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돈까스도 돈까스지만(엄청 큼, 진짜 왕돈까스) 반찬같은게, 그냥 메인 반찬들을 부페식으로 깔아 놨습니다. 여기도 돈까스가 7,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천에 있습니다 맛은 정말 그냥 그래요 그런데 분위기가 80년대에 와있는 느낌을 받아요 ㅎㅎ
가게이름이 잉글랜드 돈까스네요
예~~~엣날에 저런곳에 가서 먹은 기억나네ㅋㅋㅋ
진짜 딱 분위기가 저랬음.
푸짐하게 나오는 것도 그렇고
우리동네도 90년대 다방같은 인테리어에 돈까스팔아서
맛집인가?하고 갔더니
옛날향기 물씬 나더라~
담배쩐내랑 퀴퀴한 냄새까지 90년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