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돈자랑 하면 생기는 일

투자 방식 문제로 비판받았던거 아녔어요??

아니 근데 이런 걸로 보직 해임이 돼요?

열폭도 민원이라고 부당하게 좌천되는건 어느나라 민주주의냐

투자방식땜에 논란이 많이 된걸로 알아요..그리고 다른 업무로 투입되신것 같아요. 요즘 유튜브 부동산관련 유투브들에 나오시더라고요..그 전까지는 좀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정작 본인이 아무렇지 않아하시는 것 같아서 뭐..ㅎㅎ

이런 사람도 있는데요 뭘…

아오.. 천박한 것들이 주변에 넘쳐납니다.

정신이 빈곤한 이들이 너무 많다

환경미화원은 투자 잘해서 돈 벌면 안되는 신분주의 사회인가 ㅋㅋㅋㅋㅋㅋㅋ 배알 뒤틀리신 분들 많은가봄

진짜 계급주의 사회도 아니고 어떤 병신들이...

보편적 복지가 아닌 선택적 복지 하자는 사람들의 그 궤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난한 사람을 구분짓고 그런 사람들은 사치 부려서도 안되고 주제파악해야 한다는 그 관념...
그게 발전하니 저렇게 헬피엔딩도 나오는 겁니다.
시사게 내용같지요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고 고정관념과 보편적 복지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면 저런게 나오는 것을..

대선 끝나고 본 댓글중에 충격 받았던 게, 우리나라 사람들중 일부가 '나보다 못 사는, 나보다 못난' 사람들은 나보다 잘되면 안돼...잘 살면 안돼....이런 마인드가 깔려 있는 것 같아서 놀랐어요.......대학교에서 이런 저런 장학금 명목으로 '근로알바'를  기회를 주는 것 같은데 그게 역겨워서 2번 찍었다는 ...이게 무슨 슬픈 상황입니까...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고, 누구나 가난해질 수도 있는데, 그런 가능성 조차 나에게는 절대 해당 안될 거라고 생각하는건지....그냥 가난해지고, 망하고, 장애인이 되면 그냥 불행한 상태로 계속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는건지.....정신적 빈곤에 너무 안타까웠어요

인생 패배자들일꺼임
자기 인생은 시궁창인대 존심만 쌔가지고
자기가 무시하는 직업군이 자기보다 좋은삶을 사니까 배아픈거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얼굴까고 돈자랑하는건 너무 위험함

나는 우리나라의 그런 점이 제일 꼴보기 싫더라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는 거
특히 못사는 사람은 평생 못살아야 한다는 거
그리고 정치적으로도 진보계열은 가난해야 한다는거

친일파들한테는 저렇게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