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한살 뚠뚠 여징어예요.
봄이라고, 여름이라고 옷 많이 샀어요!
어떻게 입어야 예쁠까...고민하면서 혼자 패션쇼했지요 :-)
이렇게 입고는 못나갈 것 같아!!!하면서도 집이니까 입고 사진찍고ㅋㅋㅋ
재미있네요!!
166cm 67.8kg입니다.
오늘 인바디 재고와서 정확함돠!!(당당)
바지 4천원에 득템했습니당!
블라우스가 흔한듯 흔하지 않아 맘에 듭니다.
꽃무늬 원피스는 꼭 하나 있어야지!하며 샀는데... 텍도 안뗀거 보이시나요...
가슴이 찡겨서 눌려가지고 핏이 예쁘지 않네요ㅠㅠ
탈의실에서 입어볼 때는 괜찮았는데!!!
5kg만 더 빼고 입고 다닐겁니다.
이건 분명 등살때문일거야.........
보자마자 반해서 산 원피스 입니다.
지퍼가 간신히 잠기므로........이것도 5kg만 더 빼고 입고다니겠습니다...
입고 다니고 싶은데 엄마한테 등짝맞는 레이스 블라우스
+ 4천원에 득템한 검정바지
엄마 옷장에서 찾아낸 요상한 블라우스.
맘에듭니다.
얇아서 지금 딱 입기 좋은듯!
남방을 허리에 묶은듯한 치마
그냥 마실다닐 때 막 입고다니려고 샀습니다.
흰티셔츠는 가디건이 필숩니다
어마무시한 등짝과 어깨와 팔뚝과 허릿살을 가려주셔야하거든요ㅠㅠ
티셔츠 7천원인가 주고 삼!
마무으리
내가 좋아하는듯 좋아하지 않는듯 좋아하는 애증의 근육다립니다.
자랑 끗
사진찍어놓고 보니 괜찮은데?????
시스루는 사랑입니다!
엄머.. 전부이뻐요♡
진짜 이렇게 입고 나가시면 거리에서 주목 받음! 이뻐서!
좋은 자랑입니다. 예뻐요!
다리 너무 호감이네요.. 저도 저런 건강한 다리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러게요 되게이쁜데요?
그래! 이정도는 통통해야 이쁘지!
울 외할아버지께서 늘상 말하길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백근은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괜찮은데!!
헐 대퇴부 요정이다
엥? 어디가 뚠뚠인지? 보기좋으시구만
다리 선이 정말 이쁘시네요
굴곡있는.. 딱 취향저격!!
어...살 안빼셨인면 좋겠어요...(부끄)
뚠뚠아닌데..ㅇ.. 하다가 막짤에 튼튼? ㅋㅋ
옷맵시있게 입으시네요. 센스가 역시 중요하군요. 부럽 ㅠㅠ
짱이뽀요ㅠㅠ 옷진짜잘입으시네여..ㅎㅎㅎ
이런 글 불편하네요 ㅡㅡ
내 심장에....
스승의 날 때 선물 드리면 정말 안되나요?
키만 조금 더 작으셨어도
제가 차암 좋아하는 스타일이신데 안타깝습니다.
이쁘시다구요 히히
와 다리근육 진짜 탄탄하시다 멋있어요
계단오르기 미친듯이 하면 저런 근육 나오나요..?안되죠..? 걸크러시
이뻐욧!!
남방을 둘러싼 것같은 치마입은 사진 좋네요 ^^
그나저나.. 주짓수 한달째 배운다던 분 다리랑 닮은..
본인은 뚠뚠하다고 하셨지만
제 눈엔 무척이나 아름다워보입니다
건강해보이고, 활기넘치는 모습
그런 매력은 생생하게 오래가는 법이죠 ^^
그래서인지 모든 옷이 다 잘 어울립니다.
5키로 빼지말고 지금부터 입으셔도 될 거 같아요
다 너무너무 좋은데, 특히 세 번 째 드레스 완전 예뻐요!!! +_+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구매처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자랑 백번 천번 해주세요!! 끼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