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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요즘 백업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하드독을 구입하면서부터 고민을 해왔던 부분입니다.
핀이 안맞는 사진.. 구도가 맘에 안드는 사진.. 이런 사진들도 백업을 해야할지...
그리고 지인이 말하길... 나와 상관없는 인물을 찍어서 줬을때에는 백업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말에..
고민이 무척 되더라구요..
그전까지만 해도 나자신이 찍은 사진은 무조건 백업대상이라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백업기준을 어떻게 잡으시는지요? 지나가시는 길에 한마디 던져주고 가셔요~ ㅎㅎ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본인눈에 잘 찍혔다. 싶은 사진이 백업기준이죠 'ㅁ'
로우파일은 잘 안나온거 걸러네고 100% 저장.
보정한 파일 100% 저장합니다..
내가 내 카메라로 찍은거면 일단 저장해둡니다 그 필요성이나 사용성이 어떨지 몰라두요 ^^
핀이 나간 사진은 가능하면 골라서 백업합니다.
저도 하드 독에 4테라 + 4테라 떠블 빽업합니다.
만일을 위해서요 ^^
핀 안 맞는 사진은 바로 지웁니다.
단, 핀이 안 맞아도 어떤 느낌이 있으면 안 지우구요.
마음에 안 드는 사진은 그냥 그대로 둡니다.
그리고 용량이 부족할 때 다시 봅니다.
그 때도 마음에 안 들면 삭제...
마음에 드는 사진은 후보정도 하면서 원본과 후보정본 다 백업합니다.
사진을 로우로 저장하다보니 용량이 커집니다
어차피 다시 보기도 함들죠 그래서 리사이즈하고 마크 넣고
불로그 업로드
원본은 거의 다 지웁니다 다시 후보정할 시간이 없기도 하구요
전 그냥 다...
촬영하고 오면 그냥 통째로 백업해버려요...
하나도 지우진 않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