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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소스 따로주는 중국집 의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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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먹이 정통파야.
정통은 보통 볶먹
볶먹>찍먹>부먹 입니다 흥칫뿡
볶을려면 부어야 되거늘
찍어서 볶으면 됩니다!
저는 부먹파
찍먹들에게 팩폭을 시전했따!
찍먹파 부들부들...
이짤이 부먹자들 바이블
청와대에 대통령님은 찍먹이십니까 부먹이십니까 물어보고싶다는 생각이 자꾸듬
업무방해될까봐 참느라 힘드네요
크... 부먹이 진리다
이제부터 부먹파다
와 진짜 더민주 실망이다
근데 배달시킬때나 따로주지
홀에서 먹을땐 어디든지 소스 부어서 주지 않음?
가서먹으면 부먹이고 배달이면 찍먹이지
찍먹론자로써 반대인거 같은데
제대로 말한거임. 탕수육이 원래 볶아먹는건데, 소스까지 있는것 제대로 볶기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님
손님 취향 생각해서 따로 주던데
맛만 있드만
장사는 어차피 손님 따라가는거라 원래 어떻게 먹는것이건 손님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가야 되게 돼 있음.
찍먹을 배려하는거죠
감자튀김도 부어먹을꺼냐?
이게뭔소리지
이 집은 부먹, 볶먹 중에 어떤거임?
따로주면 찍어먹으란 소리입니다!
찍먹이 좋은데
그럼 찍먹파는 잘못튀긴 탕수육의 폐해라는거군요!
중국집에서 따로주는데 있어요? 배달만 따로주던데
부어먹든 찍어먹든 볶아먹든 소스애 넣어먹는거야말로 자신없으니까 하는 짓 아님?? 진짜 잘하는 집은 간장을 줌. 고기 튀김 그 자체가 맛있어서
님이 말하는건 그냥 고기튀김이구요 ㅡ.ㅡ
그건 고기튀김이지 탕수육이 아니잖아요 이사람아
니가 말하는건 덴뿌라야 ㅋㅋㅋ 무-식
당초육이 뭔뜻인진 아시나
근데 그거 암? 진화론을 주장한 다윈을 무시하던 나름 저명하고 유명하던 과학자들도 틀렸음.
쌀도 9천년전 중국쌀이 발견되서 중국이 기원인가했더니 우리나라에서 1만2천년전 쌀이 나오고. 한쪽으로 기술이 탁월하고 달인일지언정 그 말이 진리라는건 못됨.
음식은 기호에 맞게 맛있게먹으면 됨. 근데 그것을 획일화에서 뭐는 뭐가 문제다. 이게 정석이다 식은 심각히 틀린생각임.
어쩌라는거지;
킹부먹진리갓 탕수육마스터님 존경합니다.
주문시 따로주세요 하니까 따로 주는곳 많던데 짤 하나로 ..... 평가 해버리는게 쫌...!!!
잘하는 중국집을 알아볼려면
메뉴판에 덴뿌라 가 있나 없나를 찾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덴뿌라는 소위 소스없는 탕수육으로 소스가 없기 때문에
재료 그리고 요리사의 실력을 잡기술로 숨길수가 없지요
그런점에서 소스와 튀김을 분리해서 내는것은
우리집은 튀김만으로도 충분히 맛이있으며 그 맛을 느껴보라는 뜻이며
그런 집은 요리재료와 주방장의 실력에도 자신이 있다는 말이됩나다
ㄹㅇ...... 탕수육 진짜 잘하는 집 갔는데 간장 주더이다. 그거만 살짝 찍어 간만 맞춰먹어도 환상의 맛이었음
아니 소스 없는 탕수육이 그냥 고기 튀김이지 어캐 탕수육이야 ㅡ.ㅡ
탕수 소스 없이 튀김만 주는건 탕수육이라고 안해요. 그건 그냥 돼지고기 튀김이죠.
??? 덴뿌라라는건 뭐지? 첨듣는데 그리고중국에선 덴뿌라라고발음하나요? 일본어인데..? 저는탕수육 부어먹을때 하나가지고 소금조금뿌려먹습니다 ㅎㅎ
덴뿌라
한국식 중화 요리
과거 일식이 대중화되지 않던 시절 우동과 같은 맥락으로 중국집에서 만들어 팔던 튀김. 소스없는 탕수육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이렇게 만들경우 맛이 상당히 뒤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튀김옷에다가 간을 제대로 해야 했고,[8] 튀김실력도 좋아야 했기에 이게 메뉴로 있는 중국집이라면 튀김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는 척도가 되기도 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화교가 하는 중국 음식점이나 진짜로 사,오십년 이상 된 요리점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중국집이 거의 배달 위주로 재편되면서 중국집들 요리 퀄리티의 하락이 심각해져 탕수육까지 공장에서 찍어내는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 그나마 제대로 한다고 해도 탕수육이 메이저하기 때문에 덴뿌라를 취급하느니 난자완스, 라조기등 다른 요리를 메뉴판에 걸어두어 만나기 힘든 요리가 되었다. 굳이 이걸 먹고 싶다면 소스 안뿌린 탕수육에 간장찍어 먹는 수밖에 없다.(...) 그나마도 원래의 맛에 비하면 형편없는 느낌이지만.
하지만 일부 중국집에서는 '고기 튀김' 혹은 '덴뿌라'라는 명칭으로 이 메뉴를 파는 경우도 있다. 오래된 중국 요리점에서 튀김실력이 뛰어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메뉴로 내건다고.
소고기를 이용한 덴뿌라[9]의 경우 굉장히(!) 맛있지만 가격은 비싸다. 이걸 메뉴로 내건 중국집의 경우 진짜로 튀김실력이 뛰어날 가능성이 높다. 있다면 한번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https://namu.wiki/w/%EB%8D%B4%EB%BF%8C%EB%9D%BC
덴뿌라 안먹어본 친구들이 꽤 되는구나
찍먹들아 니들이 소스안찍어먹으면 그게 덴뿌라야
난 굳이 선택하라면 찍먹이 더 좋음
다만 부먹 찍먹 논란은 배달의 경우인대 자꾸 배달이 아닌 직접 가서 시켜먹는
경우에 나오는 볶먹을 가지고 부먹도 찍먹도 잘못됬다 하는게 이상함
볶먹이고 부먹이고 찍먹이고 돈내는사람 하자는대로 하는 쳐먹이 최고임
원래는 볶는게 정통 중식스타일이죠.
한국형으로 변해서 부먹 찍먹이 된거지만
불어서 맛없을 탕수육이면 애초에 제대로 만들지 못한 탕수육이라는 장인정신이신가... 대단
저거야 말로 너무 편향된 시선이죠.
따로 주시는 분들중에 잘 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텐데
물론 저는 바삭함이 살아있는 찍먹이 더 좋습니당
간짜장은?
부어먹어야 맛있음 ㅋㅋㅋ
진 찍어먹음
주먹..
배고파
잘 튀긴 탕슈육을 볶으면
튀김의 아삭한 맛과 깊은 소스맛을 느낄 수 있는거라
결론은 튀김옷을 살려주는 찍먹이 정답이라는건데
부먹파들이 슬금슬금 물을 타는건지 노이해
아삭이아니라 바삭아닌가요 'ㅅ';; 튀김옷제대로느끼로면 소금조금해서먹으면 안전바삭하게먹을수있어요 그고기맛도같이 쮸릅..
안전이 아니라 완전아닌가요 'ㅅ';;
어법도 이상하고... 단어선택도 이상하고...
개인적으로는 찍먹.
부.먹.좋.아
부먹 찍먹 전부 잘못이라는데 찍먹만 몰아가는 부먹 수준
한가지 알려주자면 중식조리사 자격시험에선 부어서 볶아야함
찍먹 그런건 탕수육으로 안쳐줘서 떨어짐
부먹도 탕수육으로 안쳐줘서 떨어짐
ㄹㅇ루
찍먹 부먹 논란보다보다면 차라리 탕수육을 1인분 메뉴로 개발해서 인분수대로 주문해서 자기꺼나 먹는게 나을 것 같다
그냥 배달이니까 따로주는거지;
다 눅눅해지는데
난 바삭바삭하게 먹는게 좋음
동네 중국집은 다 거기서 거기던데 그래서 중식은 잘 안먹음 뭘 시키든 기름범벅
진지빨자면 정석은 부먹이라 쳐도 꼭 따로달라는 사람이 있음. 그때마다 부먹이 정석이에요 이럴건가? 진짜 이름난곳이라 컴플레인이 없는곳이라면 모를까 대부분 중국집은 따로 줌. 일부러 따로주는겁니다. 소스따로준다고 주방장 실력운운하는거 볼때마다 화남
(부먹+볶먹) 통합해서.
배달 해줄떄 이야기가 아닌거 가지고 공용으로 써먹으려는 저의부터 이상한 글임
달인이 저렇다니까, 그리고 정통이 그렇다니까 뭐..
근데 저 말은 그 반대에도 적용될 수 있는게 치킨의 경우
후라이드는 비교적 깨끗한 기름으로 튀깁니다. 하지만 양념치킨의 경우 상대적으로 더러운 기름으로 튀겨도 된다는 겁니다. 어차피 양념소스가 묻어서 모랫빛 자태는 사라질거니까요. 치킨의 경우는 이런데 탕수육도 같은 튀김종류로서 그렇지 않을까요
탕수육 잘 하는 곳은 부먹을 해도 바삭함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애초에 볶먹이 원조인데 뭔 부먹 찍먹 따지고 있음.
원래대로라면 부어서 볶으니까 부먹이 찍먹보다 낫다니..
그럼 짜장이 간짜장보다 우월한거였나..
간짜장 대체 왜비쌈 ?
볶먹 입에 안맞아서 찍어먹습니다. 소스가 과한게 싫어요.
위에 프로그램 사진도 그렇고 중식조리사 실기도 그렇고
결론은 부먹, 찍먹이 아니라 볶먹이 제대로 먹는거네
노 소스 간장파는 없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