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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으로 매일 8시 출근해서 11시에 영업 끝나고 뒷정리하면 11시 30분 넘어서 끝났고 월 2회의 정기휴무일 빼고는 항상 아침에 출근해서 2~3시까지 일하다 퇴근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때려쳤는데
지금은 인건비 때문에 인원 감축들어가서 코너에 알바 한명도없이 담당 혼자서 근무중이네요 ㅋㅋㅋㅋ
일 매출 350++하는 정육코너에 직원이 단 1명!
수수료 업체사 본매대 일을 대신 해준답니다
경험담으로 매일 8시 출근해서 11시에 영업 끝나고 뒷정리하면 11시 30분 넘어서 끝났고 월 2회의 정기휴무일 빼고는 항상 아침에 출근해서 2~3시까지 일하다 퇴근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때려쳤는데
지금은 인건비 때문에 인원 감축들어가서 코너에 알바 한명도없이 담당 혼자서 근무중이네요 ㅋㅋㅋㅋ
일 매출 350++하는 정육코너에 직원이 단 1명!
수수료 업체사 본매대 일을 대신 해준답니다
개늠들 진짜
인건비 줄여서 비자금 겁나 마련하나보네
일본에선 직원복지가 좋은가 보네요
좆데만 저런거 아님요 진짜 이 나라 회사가 대부분 저럼
기업에서는 이익이 줄어들면 가장 최선으로 고려하는게 인력감축이죠..
다른부분에서 해결책을 찾는게 아니라
인력감축부터...
하청에도 이것저것 이유를 들어 계약금 축소와 원청의 이익감소로 사업축소에 따른 관리인원감축이라 하여 계약금을 내리는 형태가 흔하디 흔합니다..
결과적으로 하청이나 현장에서는 계약위반을 하든 인력감축을 하든 어떻게든 비용을 줄여라 라고 압박넣죠.
만약 그 압박을 받고도 모른 채 하면 하청은 자사손해분을 원청에 지급요청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마냥 다른 사업부에서 이익나는걸 끌어다 땜빵치고, 부서는 사무용품부터 줄이기 시작해 결국 인력감축을 위한 쳐내기 작업을 하니..
그으냥
일매출 350인데 1명쓴다고? ㅋㅋㅋ 미쳤네
저거보단 조금 큰 규모로 7명 정도였지만 신입초봉 1900주면서 사장은 외제차 삐까뻔쩍한거 타고 다니는데도 많이 보고...
왜 남의돈 안주구 신고하면 그 돈만 주는데 30배씩 물어주게 해야 꼬박꼬박 줄텐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