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렸을때 여름에 돗자리 깔고
잠자고 공부하고 이런적 있었는데요
초3 제가10살부터 이런게 없어졌네요
제친구는 이런거 첨 본다는데
혹시 경험 있는 자게이 있나요
저는 80년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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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길거리 문화
저 어렸을때 여름에 돗자리 깔고
잠자고 공부하고 이런적 있었는데요
초3 제가10살부터 이런게 없어졌네요
제친구는 이런거 첨 본다는데
혹시 경험 있는 자게이 있나요
저는 80년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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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
좀더 대중적인 오픈공간으로 바뀌었죠. 가게들이나 집앞에 평상 이런데서 누버서보내고 모기향 피워놓고 그랬던 적이 있었쥬
저때는 모기는 덜했나봅니다
밤에 잔다구요? 모기가 많을텐데
모기향 펴놓고 잤어요 ㅎㅎ
우리동네도 여름이면 뚝방에 돗자리 깔고 밤에 쉬었죠
저런건 본적없고 한강에 나와있는 사람들은 뉴스로나...
헐... 저때 나도 저랬는데... 옥상에서도 자고...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때는 지방은 도로 도포장 안된곳 많던 시절
ㄷㄷㄷ
유괴사건, 교통사고들이 80년대 중반부터 좀 터졌었지요. 그러고나서 서서히 사라진듯
옥상에 평상에서 저렇게 하고 자고했습니다
당시 복도식 아파트 살았는데 여름에 복도에 돗자리 펴고 앉아 있는 사람 많았던ㄷㄷㄷ
평상때는 기억남
저도 ^^
여기가 중국이구나…ㄷㄷㄷ
77년생 저런거 본적이 없....
시골에서 모기불 피워놓고 온가족이 멍석에 누우면 밤하늘에 은하수와 별이 쏫아졌죠
첨봐유... ㅎㄷㄷㄷㄷ
에어컨이 없었으니까요
지역도 영향을 줄듯... 부산은 좀 본듯 80년생 ㄷㄷ
길거리는 아니지만 한강이 가까워서 한강서 몇번 잔거같은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