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조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를 찍었던 부탄이 8년 후인
2019년도 조사에서는 95위로 곤두박질 쳤음.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를 찾아봤는데,
국가 행복도가 저렇게까지 떨어지게 된 이유는 부탄에서 인터넷과 SNS 등의 발달로 인해서
자국의 가난함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과 비교를 하기 시작하게 되니까 저렇게 되어버렸다고.
불행의 시작은 남과 자신의 처지를 비교하는데서부터 시작된다고 하더니 저 말이 딱 들어맞았네.
애초에 저 조사자체가 신뢰성이 크게 없어서...
Un 행복지수에서는 애초에 부탄은 낮았었음
최상위권은 항상 덴마크 스위스 노르웨이 핀란드 이런데였고
원래 인식 범위 안에서 다같이 못 살면 견딜만하지
우리 나라 빈곤하던 시절처럼
개인적으로는 무지해서 편한채로 사는 것보단 깨닫고 불편해지는 게 낫다고 봄.
엄마 친구 아들 맛 좀 봐라!
부칸보다는 낫다는 점을 위안삼아야
원래 인식 범위 안에서 다같이 못 살면 견딜만하지
우리 나라 빈곤하던 시절처럼
엄마 친구 아들 맛 좀 봐라!
부칸보다는 낫다는 점을 위안삼아야
애초에 저 조사자체가 신뢰성이 크게 없어서...
Un 행복지수에서는 애초에 부탄은 낮았었음
최상위권은 항상 덴마크 스위스 노르웨이 핀란드 이런데였고
방글라데시도 국가 행복도 순위에서는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상위권이었었는데, 그 조사도 신뢰성은 낮은 편인가?
핀란드는 의외네....
■■율이 자연환경이 지랄나서 상당하던데
방글라데시특) 힌국보다 자.살률 높음
애초에 행복의 기준을 정한다는 것 자체가 애매하지
오세요 핀란드
개인적으로는 무지해서 편한채로 사는 것보단 깨닫고 불편해지는 게 낫다고 봄.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오열
차이가 커도 너무크지 부탄 모습은..
이 글은 진짤까? 다른 기관의 다른 조사방식이었기 때문은 아닐까?
아무래도 이게 조사 방식의 차이 때문인 것 같아. 방글라데시도 국가 행복도 순위에서는 상위권에 있는 조사 결과도 있긴 했었잖아.
그렇다고 굶주리고 고칠수 있는 병도 못고쳐서 죽는 삶사는데 무지해서 행복하다고 착각하긴 싫어
방글라데시아 행복지수 상위권 나오던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맞아. 나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사실 부탄은 그-렇게 못살진 않음
일종의 입헌 군주국인데 지도자가 그렇게 속없지 않은 사람..
다만 뭐 잘사는 나라랑 비교하자면 끝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