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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군인 남편과 산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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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ialga | 2017/05/22 12:42 | 4814
- ??? : 이거 완전 근친상간이랑 똑같은 짓이라구요!!!!!!!!! [19]
- 티키G | 2017/05/22 12:42 | 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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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ka | 2017/05/22 12:33 | 4781
그냥 같이가면 될것을
일단 갈구고 잘해주면 좋은남편
평소때 잘해주다 한번 못하면 나쁜남편
진짜 상남자시네요~!
상남자네...멋진가장 이네요
.......
와
그냥 같이가면 될것을
아마도 시댁 제사 음식도 준비해야하니 그랬을겁니다. 아내를 친정에 보내고 남편 본인이 본가를 가서 음식을 한다면 시어머니나 며느리로써의 아내분 입장이란게 있으니 그런 서로간의 오해부분을 아셨던 거겠죠^^ 남편분이 센스도 있고 배려심도 깊네요.기왕이면 좀 살갑게 표현하셨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긴합니다~ㅎㅎ
우리가 저 상황이라면.. 우리네 어머니를 떠올려보시면 아마 답은 나올거라 여겨집니다~ 시어머니 되시는 분도 참 좋으시네요~ 세상은 아직 살만합니다!!
제사음식을 두배로 해서 친정,시댁 나누면 ?
촣타..
없어요
좋은생각.
츤데레..
오.. 사랑받을 줄 아네...
일단 갈구고 잘해주면 좋은남편
평소때 잘해주다 한번 못하면 나쁜남편
이게 팩트죠~~진짜 열번 잘하다가도 한번 못하면 최악의 남편이 되는데 원래 못하던 사람이 한번 잘해주면 눈물감동이라니.ㅜㅜ
좋은 생각. 군대있을때 많이 봤는데
나쁜남자
진국! 서프라이즈도 좋긴한데 같이가서 해드렸어도 여자들은 참 좋아할거에요 ㅋㅋ
상남자 츤데레
상남자
유게는 상남자
멋ㅈㅣ다ㅜㄴ
저게 남자지
남편분이 처갓집 제사를 위해서 자녀들을 함께 데리고 간 부분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군인이라 표현이 서툴러서 그런진 몰라도 마음만큼은 정말 따뜻한 분 인 거 같습니다.
저게 진정한 상남자
나도 어버일날 출근하기전에 와이프 몰래
아침일찍 집에서 나와서
처갓집가서 가슴에 꽃 달아드리고
아무렇지 않게
집에와서 출근 준비후 출근함~
저녁에 "왜 말도 없이 다녀왔어?" 라고 하길래
"처가집 부모님 뵈러가는걸 뭐하러 굳이 말하고 가냐고"시크하게 대답함~
멋지시네요~
사랑받는 법을 제대로 알고 계시는군요!! 잔소리 방지권 획득!! ㅋㅋㅋ
어쩌다 한번 가지고 되나? 평소 처가와 본가 나눠서 본가 우선 사상 자체가 글렀다...
어쩌다 한번 해주고는 생색은 무슨...
캬 좋은생각...
중고등학생때는 정기구독해서 봤는데
벌써 20년도 훨씬 넘게 지났네요
남자는 말보다 행동!!
상남자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