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이라곤 몇년전에 해본게 다인데..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알람에 짜증나서 지웠건만..
베오베 어느글을 읽고.. 더이상 오유안에서만 머물러서는
명왕을 지킬수 없다는 나름의 결론에 이르러..
적 본진을 향해 갑니다..
어떤 항해가 될지 모르지만.. 하나 분명한건...
저건 그냥 호기심 많고 웃긴 이야기가 많은 곳이 아닌..
저 전장에서 살아남아야 내가 지킬 사람을 지킨다는 심정으로......
뭔 뻘글을 이리썼을꼬 ㅋㅋ.. 걍... 잘놀다 올게요 ㅋ

첨언 한 말씀 올리자면...힐링 할 곳 있어야 할 겁니다...일주일동안 페북과 트윗 인스타에서 전쟁아닌 전쟁 치룬 결과...피로가 많이 쌓이더군요...왔다 갔다 하며 오유에선 요즘 눈팅만 하고 힐링 좀 하고 페북과 트윗 인스타에서 논쟁하고....심지어 유튜브에서도 하고 있죠...한 곳에서만 머무르다 보면 쉽게 지쳐요...논쟁한 만큼 힐링도 하시길....
맞아요. 밖에 나가서 더러운 꼴 보다보면 힐링이 필요하죠. 그래서 본진이 소중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백전백승하는 그날까지
응원 빠샤 빠샤
일성베스트들이랑 싸우다 여기서 힐링하는게 나만이 아니었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