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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4시간 더 걸려서 도착하자마자 찍은 뷰입니다.
평창 올림픽 대비하여 도로 새로 까느라고 겁네 막혀요.ㅜㅜ
숙소는 호텔 5층 H501호실 끝방이여서 베란다가 엄청 컸어요. 뷰가 죽이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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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에 있는 바다에요. 삼척해변이라고 덥고 뜨거운 날인데도 물이 차가워서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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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과 일출입니다. 일출볼라고 겁네 일찍 일어났네요..덕분에 하루가 피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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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래에 있는 삼척역에서 바다열차를 탔어요. 한번은 타도 두번은 못타겠더라고요.
술처먹은 아저씨 고성방가에 유리창 발올리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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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에 있는 아쿠아랜드에요 아기들 놀기 좋고 어른들도 파도? 타고 놀기 좋더라고요.
대명리조트 앱 다운받아서 가입하면 50% 쿠폰 줍니다. 가시는 분 꼭 챙기세요. 모자는 꼭 써야하고요 조끼는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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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에도 조식, 바베큐 등 이용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그냥 아주 맛있는건 아니고 먹을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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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일정으로 집에 오는길에 들린 대관령 양때목장...아기 있는 집은 유모차 가지고 가지 마세요.ㅋㅋ 죽습니다.
양 울음소리가 아직도 들리는거 같네요. 메~
저런 관광열차 같은거는 취한 자나 내부에서 주류섭취는 못하게 해야 함...
8시50분 기차인데도 얼굴 뻘개가지고 전날 먹은 술인지 냄새며 소리며 진짜 싫더라고요.
시비안걸면 다행이죠... 진짜 그자식들한테 영상 찍어서 보여 주고 싶을 정도죠
좋아보이네요..
동해쪽 여행중에 최고였어요. 내년에 또 가볼라고요.ㅎㅎ
저도 지난 연휴때 다녀왔습니다.
호텔 옆동인 리조트로 갔었는데..
뷰는 정말 좋고요..
워터파크는 50% 할인받아 갔는데도 가격대비 매우 실망...
조식부페도 가격대비 실망..인데 바다뷰가 좋아서 괜찮음..
바다 뷰만 좋았던 기억이..ㄷㄷ
솔비치 조식 좋기로 유명한대
삼척은 아니었나봐여???
ㅎㅎ워터파크는 조금 작죠. 조식은 딱히 맛있다는건 없었어요. 그냥 저냥 먹을만하더라고요.
2만 8천원 치고 먹을게 너무 없더라구요..ㅠㅠ
하지만 부페에서 보는 바다뷰가 좋아서 7시 오픈할때가서 10시 끝날때까지 앉아있었어요..ㅎㅎ
저기는 정원이 진짜좋죠. 그거말고는 양양이 더 좋아보여요
양양도 가봤는데 전 삼척이 더 좋더라고요.ㅎ 시설이 엄청 깨끗하고 고급지더라고요.
당연새거지요. 그런거말고 주변인프라보면 양양이좋다는 얘기입니다. 리조트에서 아무것도안하고 있으면삼척 좀 돌아다니고먹고싶다 그러면 양양 추천입니다
올 여름휴가때 삼척 솔비치 갈려구요
양양은 너무 오래되어서
삼척은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깨긋하고 좋다고 하길래!!!
정말 깨끗해요. 쌔건물이고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들었어요. 방음도 끝내주더라고요.
근데 글 보니 고민되네요 ㅎㅎㅎ
ㅋㅋ 호텔 주변으론 볼게 없어요. 갈만한데가 없더라고요. 그냥 호텔에서 쉬고먹고 놀고 그게 다에요.ㅋㅋ
아기가 차 오래타면서 잘 견뎠나보네요.. 부럽네요...
중간에 휴게소에서 많이 쉬었어요. 걷게도 하고 간식도 먹고 ㅎㅎ
주로 아기가 자는 타이밍에 이동해야해여 ㅋㅋㅋ
어느정도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더란
중간에 깨면 휴개소 시전 ㅜㅜ
대명 많이 갓지만, 삼척은 너무 볼꺼 놀께 없음..
시설만 좋음..
그건 양양 솔비치도 마찬가지잖아요!
솔비치 리조트 특성상
돌아오는 길에 오징어사러 삼척항에 갔는데 선물할라고 3봉다리 샀는데 이것들이 장난질 하더라고요. 16마리들어있다고 해서 집에와서 까보니 한봉지는 12마리 한봉지는 14마리 한봉지만 16마리;; 다시 갈수도 없고 돌아와서 엄청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삼척이미지 다 깍아 먹는 계기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