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회 결혼식에서.. 들러리분들 찍다가.. 뷰파인더로 찾았습니다.. 어깨뒤의 사자를..ㅎㄷㄷㄷ멋있기도 하고.. 핑크 드레스에 살짝 안어울리는거 같기도하고..ㅎㅎ끈때문에 애꾸눈 사자가 되버렸네요..안가렸으면.. 더 멋졌을텐데. 용기내어 다 보여주세요~ 하려다가 참았단..^^:;호탕하며 엄청 성격 좋으신 한국분이었습니다. ^^.................
작가님의 예리한 통찰력입니다.^^
야외촬영도 하고 다했는데.. 뒷모습찍을 일이 없어서 못봤는데..
본식에서..발견하고 살짝 깜놀~~ 했네요.ㅎㅎ
미군부대가 있는동네라 그런가.. 타투한사람들을 자주보다보니 확실히 어색함이 덜하더라구여.. 그냥 양팔 휘감고 다니는사람들 예전에보면 거부감이 들었는데유 ㄷㄷ
미국 오래 살다보니.. 타투는 전~~~~~~혀.. 0프로도 거부감이 없습니다.ㅎㅎ
전 미국 이민오기전엔 조폭들만 하는건줄 알았었어요. 거부감 100프로였는데..ㄷㄷㄷㄷ
리치가이 형님 미쿡가시전이믄 진짜. 타투란말도 어색했고 진짜 문신하면 조폭일때 ㄷㄷ 아니면 중고딩때 쫌 논다는놈들이 캠퍼스같은걸로 지 팔목같은데다가 뽀빠이 처럼 하트 화살표나 쫌 그려놓는정도;;
맞아요 문신이었죠. 조폭들만하는.. 신검받을때 양앞쪽 허벅지 전체에 금강산 일만이천봉 문신 그려져있는거 보고 경악을 했던..ㅎㄷㄷ 욕섞어가면서 군면제 받았다고 좋아하더란..ㄷㄷㄷ
^^.. 애꾸눈 사자 귀엽네요..
100프로 확대하면 눈에 살짝 컬로도 들어간거 같아요..ㄷㄷㄷ 느낌때문이겠죠? ㄷㄷㄷ
붉은 안대를 하고 있네요~
안대없는 드래스 입었으면. 대박 멋있었을텐데 말입니다.ㄷㄷㄷ
저 사자는 좋겠습니다.^^
사자 시력검사하는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