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외계인들과 공존, 협력을 통해 평화로운 우주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판타스틱 플레닛

 

 

트라그 라는 거인 외계인들이 사는 행성 이얌에서 지구에서 인간을 납치해서 키움

 

인간은 '옴'이라 불리며 미개한 야생 동물이나 애완용, 장난감으로 살아감

 

 

 

스포주의

 

 

 

 

 

 

 

어느날 야생 인간인 엄마와 갓난아이가 트라그들에게 쫓기다 엄마는 트라그들의 장난에 죽고 

 

 

 

 

 

 

 

아이는 트라그 소녀에 의해 구해져서 테아 라는 이름이 붙고 도망 방지용 목걸이가 달리며 애완동물이 됨

 

 

 

 

 

테아는 애완 동물로 꾸며지고 온갖 재롱을 부리고 재난에 가까운 장난을 당하며 살지만 

 

애완동물로써 키워진 테아는 그것도 즐거웠음

 

 

 

 

 

성장한 테오가 우연히 연결된 트라그 교육장치로 우주의 질서, 지식들을 배우게 됨

 

한편 트라그들은 성장하면서 놀이보단 명상에 빠져들게 되는 특성이 있어서 소녀 트라그도 성장함에 따라 

 

테아에게서 관심이 멀어지게 되었고 이 틈을 노려 테오는 교육 장치를 가지고 탈출을 감행함

 

도망 방지 목걸이 때문에 위기에 처하나 야생 인간들의 도움으로 도망 방지 목걸이를 떼어내 완전한 자유를 찾음

 

야생 인간들과 함께 하게 된 테아는 교육장치를 공유하며 인간들을 개몽하고 발전하기 시작하더니 

 

털 끝만 보여도 도망치기 급급했던 인간들이 포식자들도 사냥할 정도가 됨

 

 

 

 

 

한편 그 사이 야생으로 퍼진 인간의 수가 늘어나자 트라그들은 주기적으로 옴들을 박멸하기 시작함

 

 

 

 

 

 

도망치던 인간들은 분노하여 성인 트라그 1마리를 죽이는 쾌거를 이룸

 

 

 

 

 

 

 

인간들은 트라그들이 오지 않는 폐로켓 처리장으로 도망친 후

 

교육장치로 로켓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 달로 이주할 계획을 짜게 됨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 결과 로켓 2대를 만드는데 성공했으나 

 

그 사이 분노한 트라그들이 인간을 멸절시킬 생각으로 대규모 공격을 시작하였고

 

완성된 로켓에 가능한 많은 인간들을 태워 로켓을 타고 달로 도망침

 

 

 

 

 

 

그렇게 도착한 달은 이상한 머리 없는 거대 석상만이 존재하는 곳이었는데

 

대체 이곳이 무엇을 위한 곳인지 궁금해하고 있었음

 

알고보니 트라그들은 명상을 통해 방울을 만들고 그 방울은 날아가 달의 석상 머리를 대신하게 되고

 

완성이 된 석상들은 짝과 함께 쎼쎼쎼를 하며 자손을 보고 있었음 

 

 

 

 

 

 

인류의 복수는 이제 시작되었음

 

ㅈ같은 푸르딩딩 대가리들의 석상을 로켓에 달린 무기로 공격하자 순두부처럼 순식간에 부셔지기 시작했고

 

 

 

 

 

 

 

 

석상이 깨지자 의식이 날아간 트라그들은 눈이 멀어버리고 자손 번식을 못하게 되며

 

병기들을 다루던 트라그들 또한 무력해지면서 공격을 멈추게 됨

 

 

 

 

 

 

이로 인해 큰 위기감을 느낀 트라그들은 인간들과 평화협정을 맺으며 영화는 마무리 됨

 

 

 

 

 

 

 

 

진정한 인류라면 제목과 달리 끝까지 인류 외 존재들과 끝까지 싸워서 제거 해야

 

진정한 평화로운 우주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잘 깨달았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