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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힐러리급 논리 아닌가 ㄷㄷㄷ
역사가 남성만으로 쓰여졌다면 여황제나 여왕이 괜히 나왔을까 또 그 권력에 기생한 족속들이 남자만 있었을까? 역사에 쓰여지지 않으니 자신들을 약자로 만들어 미화하려는 노력은 가상하네
아름다움이 무기이자 수단.. 이란 말에 어이없어서 웃고 갑니다..
역사의 초기, 인류는 지금의 야생동물들의 생태계와 다를 바가 없던 종족이었다. 강한 자가 살아남고 약한 자는 죽임을 당한다. 그러면서 전쟁과 약탈이 이루어지고 자연스럽게 체격이 좋은 남성들이 싸움터에 내몰리면서 자연스럽게 권력을 쥐게 된 거다.여기서 딱히 여자라는 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여러 동식물을 봤을 때 암컷이 훨씬 크고 강하다면 자연스럽게 암컷이 권력을 잡았고 수컷이 강하면 수컷이 권력을 잡았을 뿐 인간 역시 그러한 생리를 따랐을 뿐이다. 즉, 생존에 가장 중요한 것을 누가 책임지냐에 따라 권력 구조가 넘어간 거고,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 여성들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가 생겨나고 양성평등의 목소리가 늘어난 거다. 여성들도 이제 깨달을 때다. 권리는 의무 없이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역사적으로는 틀린말는 아니지만
현대시점으로 보면 굉장히 시대착오적이죠.
남자가 전쟁에서 상처입으면 죽어요 이사람아;
전쟁이 아름다운 여자의 몸과 마음을 얻기 위해서 한 전쟁이구나....그 많은 전쟁에서 죽어나간 수백수천만의 남자들은 이쁜여자 가질려다가 죽어나간거고...
쟤 논리대로면 여성은 자기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아름답게 꾸미면 안되는데??
아름다워지면 전쟁에 노출될꺼고 죽게되잖아?
예술가는 분명 자기 생각을 표현할 자유가 있지만
생각에 헛점이 있을 경우 그에 대한 공격을 받는 것 또한 감수할 의무가 있노라
빈틈이 없는 논리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SNS가 참 좋아요. 직접 대하지 않고도 바보들 구별하게 해주고.
지금도 몸으로 싸우는 시대인가
멍게소리야
시작부터 오류.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군사와 관련된 정치만 여성들이 진입하기 어려웠지 재산권은 거의 여자가 가졌음.
이는 뭣도 아니고 신체적 타고남의 차이에 따른 합리적인 역할구분에 불과함. 오히려 남자는 퇴근하면 집에서 쪽도 못쓰고 마누라한테 쳐맞고 도망치는 경우가 많았음.
여성이 억압받은 시기는 분명 있었지만 조선 중기 이후부터 불과 300-400여년밖에 안되는데다 재산은 여성이 관리하는 전통이 현대까지 내려오고 있음.
역사적으로 접근하면 지들이 압도적으로 불리하구만 무슨
연출이 방송의 전부는 아니었구나.
무식의 소치였어
모든 여군을 ㅂㅅ 만들어 버리네요.
그들은 아름다움이 무기가 안 돼서 남성과 같은 길을 선택한건가...
사실 저 말이 남녀 떠나면 일리가 있죠.
현대 사회는 외모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사회인 거는 맞잖아요.
퍼거슨옹 또 1승 추가 ㅋㅋ
말을 하는게 꼭 남자, 여자를 호랑이, 사자, 소, 늑대, 곰, 개, 고양이...등등 서로 다른 종족 대하듯이 하네
한 200만살 되나보내요. 뭔 태초적 이야기를 하고있나... 요즘이야기를 해야지....
성형수술 흉터를 글로 표현한건가요?
내가 난독인가?
저글은 무슬림 여성이 쓴글인가. 라고...
선진국이자 매우 급진적인 양성평등국가분들이 보면 경악 할라나????
싸우스코리아 여성은 노스코리아 여성과 동일선상에서 탄압받고있다 라고 비춰질듯
중학교 학교수업에서 들을법한 내용을 글로 써놨네. 샵에 무슨 영어가 저리많지???
살면서 느끼는 건데.
잘 파악하지 못하고 확고한 기준이 없으면서
있어보이게 쓰는 글만큼
없어보이는 글이 없음
여자들 화장할 때 군대 위장크림 바르는 마음가짐으로 했구나 오늘 처음 알았네
피해망상 환자인 꼴페미들은 전혀 아름답지 않음
....정말 빠가구나
뭔가 있어 보이곤 싶은데
머리는 돌아가질 않고...
대체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성형 중독이신분이 저런 말씀을 하시니 신뢰도가 확떨어지네
하 ... 진짜 이제까지 수없이 노력하신 진짜 여성 운동가들이
하늘에서 얼마나 눈물을 흘릴까요 ??
솔비 컨셉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
뭐ㅈㅣ..그럼 못생긴여자는 무기와수단도 없는건가요?ㅜㅜ
그와중에 인스타 댓글ㅋ
... 혼자 판타지에 빠져 사는듯
이렇게 페미니즘이 또 한명을 망가트리네요
ㅅㅂ 뭔 ㅄ 같은 소리야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아름다워진다고 ..
뭔 개소리야.. 이양반도 .. 여혐이네. .
전쟁터에서 자신의 몸을 지키고 싶거든 남자든 여자든 총을 들던가 .. 칼을 들어야지. .
뭔 ㅄ 같은 소리인지 모르겠네..
남자라서 총알이 피해가냐... ㅅㅂ
저게 디테치먼트에서 나오는 이중사고(double think)구나....전쟁이 여성의 아름다움때문이지만, 또 그것이 숭고하다고 써놨네...ㅋㅋㅋㅋㅋ
솔비가 예술활동한다 들었을때 의문이 들었지만
그래도 연예인이 예술한답신다 하고 색안경은 끼지 말아야지 싶었는데...
음.. 요새 sns에 감성글 올리는 애들도 저것보단 더 나을듯싶은...
개똥철학이라도 일관성은 있던가, 뻘글이라도 공감은 가던가.
전쟁나면 죽어나가는 건 남자인데..
그리고 아름다운 여자를 얻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다고 써놓고 여자는 아름다워지기를 갈망한다고 하면 그 여자는 전쟁광 아닌가?
방어수단이라면 반대로 아름다움을 포기해야 맞지요. 왜 앞뒤가 안맞는 말을...
뭐래....뭐라는거야 애는 뭐 백치컨셉으로나오는데 왜 깨시민 코스프레야...
이건 또 뭔 멍멍이 소리죠;;;;;;;;-0-
트로이 영화보고 꽤나 심취하신것 같네요;;;;;;;;;;;
뭔 미친소리야;;;
정신병 도졌나
근데 이게 왜 군게에 올라왔죠?
남성과 여성의 대립을 부추기는 논조의 솔비글이나 이 글이나 시사게가 맞지 않나요?
왜 군게가 남녀 성평등 문제에서 남성 역차별을 성토하는 게시판이 되었나요?
꼭 남성연대 느낌이 납니다. 그거도 아주 진하게...
그 옛날 칼로 찌르고 했던 중세시대라면 모를까 총기와 포탄이 발전하면서 버튼 하나로 몰살할 수 있는 시대에
본인들이 아름다운 꽃이고 지켜야 한다는 말은 의도는 알겠지만 앞뒤맥락도 전혀 안맞는 이야기고, 굳이 남성만 부와 명예를 추구한다는 것도 어처구니없는 이야기고.
아니 아름다운 꽃이라고 총알과 포탄이 피해가고 방사능이 피해가는 것 봤습니까?
솔비씨!
당신의 정체성은 남 vs 녀의 "여자" 밖에 없습니까?
단순해서 좋겠네요.
전쟁에 위험에 여자들이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사실인데, 내용이 갑자기 특이하게 휘어 버렸네요. 자기자신을 지키기 위해 아름다워진다는 것이라면, 남성에게 간택당하기 위한 존재, 즉 여성을 극히 수동적인 존재로 보는 것인데 어찌보면 대단히 마초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퍼거슨옹 1승 경규옹 1승 잘모르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무섭
이중에 방송용 설정인 사람도 있다. 설정이 아닌 사람도 있다.
한마디로 남자는 짐승이란 말을 길게도 썼네
이래서 남자나 여자나 많이 배워야 하지
스스로 여자를 비하 하고 있는데
댓글에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한국여자는 아름답고 예술적이다 그런 말인듯
그것도 힘이 없으면 쓸모가 없잖아
스스로를 지키는게 그렇게 싫어하니 참
?? 핵폭탄 버튼 누르면 다같이 죽는데
뭔 여자를 가질려고 전쟁을ㅋㅋㅋㅋㅋㅋㅋ
로마공주 컨셉 잡더니 생각도 로마시대 오졋다
솔비야, 일단 너는 아름다운 여자가 아니야. 그러니까 신경 좀 꺼라.
그거생각난다. 채연 나는 눈물이 좋타? 그런거ㅋㅋㅋ
사회적 약자 어디서 많이 듣는 소린데..
과거에는 분명히 그랬죠. 하지만 세상은 변하고있고 끊임없이 귀를 열지않으면 공감은 얻기 힘들죠.
뭐 예술이랍시고 자신의 성기를 만져보게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는 사람도 있으니 뭘 하건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아름다움을 가꿔 무기로 쓰자는 사람한테 페미니스트? 이런 개소리를 싸지르는건 진짜 쪽팔린건데...
아니 그리고 미모가 가치이고 수단인데 상처받는건 어쩔 수 없고 빨간꽃이길 바란다로 마무리 지으면 대체 이 끔찍한 혼종은 뭐지? 우주의 기운을 받아 글을 쓰셨나?
그냥 자기 작품이 '많은 것을 함축해서 담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이것저것 본인이 아는 척 할만한 것들을 다 끌어다가 섞어서 써놨으니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알수 없는 오글거리는 글이 되었네요.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자의식 과잉' 딱 그거네요.
예쁜 여자만 좋아하는 남자들을 돌려까고 싶었던 건지,
수동적일 수 밖에 없었던 과거 여성들의 삶을 안타까워 하는건지,
예뻐지고 싶은 여자의 맘을 이야기 하고 싶은건지... 전부 다인건가?..ㅋㅋ
뭐 ㅁㄱ냔들이 좋아할 만한 소리란 건 내가 잘 알겠다.
일전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솔비...
솔비 ; 예전에 귀중품을 도둑맞은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 귀중품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부질없다고 생각했죠.
구라 ; 그래서 그 이후로 물욕이 많이 없어졌나요?
솔비 ; 네? 물욕이요? 그게 뭐죠?
구라 ; 물질에 대한 욕구 말예요.
솔비 ; 아... 나는 또 물욕이라고 해서... 물에 대한 욕구인줄 알았네...
솔비를 볼 때마다 떠오르는 말... 무식하면 용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