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9월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발자국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 성범죄자는 가벼운 처벌을 받지만 피해자 가족은 끝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주로 아이 엄마들이 아이의 발바닥에 ‘밟지 마세요’, ‘지켜주세요’ 같은 글귀를 쓴 뒤 온라인 상에 게재하는 것이었다.
아 이 사진이 글씨쓰는 거였구나
나는 첫번째만 보고 발마사지 하는 줄알았었음
저 맨 위 사진 빨간 동그라미 안에 있는 건 뭘까요?
우리부부도 저렇게 되고싶어요 ㅎ 나이들어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파파미 전쟁~ㅋ
뭐지 두번째 사진 간지럽다고 발장난하는것 같음
앞치마 넘나 귀여운것
사진만 봐도 검소한게 보이는데 에르메스? 알마니? ㅋㅋㅋㅋㅋ
와 근데 다른 의미로 또 대단하신게..... 저는 간지럼을 엄청 타서.....ㅜㅜ 펜이 발바닥에 닿는 순간 너무 간지러워서 써주는 사람 앞니를 발로 차서 날려버릴 것 같아요........ 저걸 심지어 양발에 해야하다니...... 넘 대단하셔요.......ㅠㅠㅠㅠ
저 발받이가 있는 의자가 비싸다는 .. ㄱ그런데 중고로 싸게샀다는 해명을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저 의자가 명품이라 중고가 더 비싸다고 뭐라느 소리도 듣고.. 그나저나 문재인은 의자 비싼거 앉음 안되는건가?..
하는 갖가지 말이 많이 나오게 만들었던 사진이였던걸로.
이니 덕질하다 요즘은 김정숙 여사 덕질하고 있는데... 진짜 저렇게 늙어가고 싶은 롤 모델 입니다.
ㅎㅎ알콩달콩 행복한 모습이 좋아서 좋아하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