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의 댓글에도 썼지만, 글로도 올립니다.
이제 제품 나온지 2주 되었나요?
아직 출시 이후, 다양한 상황이 나오고 있는데...
모든 일은 레퍼런스가 쌓이면서 발전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기계/전자적인 제품은 100% 완벽한게 없으니 불량품도 있고
펌웨어도 수정하고, 그러면서 좋아지는 거죠...
내가 겪게 되면 빡치는 것은 인지상정이지만...
그걸 전부로 몰아가는 것이나 (흔히 말하는 일반화의 오류)
별거 아니라고 하는거 모두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해서 느끼지만, 신제품 나올 때마다 공부하고
배워도 잘 모르는게 분명히 있습니다.
경험을 통해 배우고, 나아가는게 있으니 니콘/니코에도 시간을 좀 주고
아량을 베풀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니코 서비스가 다른 메이커나 다른 나라에 비해
특별히 느리거나 문제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네요.
매출이 수조에 이르는 회사에 비교하면 부족하겠지만, 노력하는 점은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적하면서 좋아졌으면 합니다.
부디 릴렉스 하시기 바랍니다~~~ (피스~~~!!)
반박시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댓글에 답변은 하지 않습니다. ^^)
https://cohabe.com/sisa/2301148
조금은 릴렉스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Z 9 신제품 NG관련으로 뜨거워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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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은 항상 그랬죠. 새로 나오면 난리도 이런 난리가 아닌 경우가 익숙하고...D750만 해도 처음 나올때는 비싸다부터 시작해서 와이파이 삭제했다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는데, 어느 순간 갓성비를 넘어 이 가격에 이 성능이면 최고다 소리까지 듣는 혜자바디 되고 그랬잖아요.ㅎ
밑에 글도 보니까 말로 하면 별 것도 아닌 의견차이가 글로 하니까 키워진 모양새입니다.
아무튼 지구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으면 좋겠습니닫. 성능 개선도 개선이지만 잠재적 구매자 수가 떨어져야 하루라도 빨리 쉽게 구할수 있잖아요. ㄷㄷㄷ
마지막..ㄷㄷㄷ
일단 조낸 까여서 많은 분들의 구매의욕이 꺽여야 제가 살수 있....아, 아닙니다.ㅠㅠ
동감 하는 바...아...아닙니다...
ㅎㄷㄷㄷㄷ
"기계/전자적인 제품은 100% 완벽한게 없으니 불량품도 있고 펌웨어도 수정하고, 그러면서 좋아지는 거죠..."
맞습니다. 차차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니코의 대응에는 분명 문제가 있었습니다.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는 식의 대응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100% 완벽할 수 없으니 인정하고 대응했어야 했는데 참 아쉽습니다. 인기있는 신제품이 나온 지금 이미지 관리도 잘 하면 좋은텐데요...
잘은 모르지만 상담원이 사진을 알고 카메라를 알고 했을지도 의문이죠.. 정말 기본지식 없이 메뉴얼에 맞춰서 업무를 배우고 할지두요..ㄷㄷㄷ
센터에서 언쟁이 있었던걸로 봤는데요~ 아마도 담당자와 상담했을걸로 예상되지만 그 담당자도 아마 그렇게 대응할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대응은 그렇게 하고 일본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뭐 이건 니콘만의 문제는 아니고 타사도 비슷하죠??!!
국내업체면 AS가 이제 고객을 유치하는 한가지 수단이라 생각할텐데
해외업체들은 그렇게까지 생각 안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지금의 상황이 받아들이기 어려운게 사실이죠
근데 그들은 메뉴얼대로 하는게 일반적인 상황인거 같아 아쉽습니다
네~ 손님을 진상으로 만드는...ㅠㅠ
다행히 Z9 예판에 성공해서 며칠째 사용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아주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캐논에서 니콘으로 넘어온지 6년 넘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서비스도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점 보다 불편한 부분이 생기면 더 부각되는 점이 있는 것 같지만 잘 대응할 거라 믿습니다.
센터에서 좀더 성의있는 초기대응 없이 정상이라고 한건 정말 아쉬운 대목이네요.
윗분들 말따라.. 니콘의 초기대응이 참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아랫 글에 불지핀 사람으로써 좀 뜨끔 하긴 하지만.. 그냥 비교가 잘못되었다고, 그런 언급을 할거라면은 좀 객관적인 자료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막말 대잔치가 되버렸더군요.. AF관련해선 한마디도 안했는데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