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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에겐 쟤가 가족일거야
추운 겨울날 노점상 하면서 살고있는데도 명절날 찾아오지도않는 자식새끼들보다야 강아지가 진짜 자식같겠지
이게 찐 화법이라는건가
나랑 함깨하고, 위안주면 그게 가족이지….
뭔가 훈훈하면서도 안타까운 기분이...
저분에겐 쟤가 가족일거야
추운 겨울날 노점상 하면서 살고있는데도 명절날 찾아오지도않는 자식새끼들보다야 강아지가 진짜 자식같겠지
쟤는 가족이지
솔직히
애완동물은 안키우는 사람에겐 모르지만
키우는 사람입장에선 가족임
아프면 슬프고
좋아하면 같이 기쁘고
동고동락인데
돈으로도 살 수 없을 정도의 소중한 가족이지
세상 모르고 자는 걸 보니 손주 맞나 봄
뭔가 훈훈하면서도 안타까운 기분이...
나랑 함깨하고, 위안주면 그게 가족이지….
노점상 할아버지(역세권 건물주)
이게 찐 화법이라는건가
저희 찐따 업계에서도 저런건 취급 안합니다.
월급날에 아이들에게 치킨 사주는 가장과 같은 기분이겠지 아마
근데 저렇게 가까우면 강아쥐 화상입을꺼같은데
강아지:눈치 챙겨.
지난 겨울 = 겨울이 지나고나서다
할아버지는 야외에서 반팔을 입고있다 = 덥다
왜 코가 맵지
노숙자한테 강아지 빼앗아 가는 외국의 동물보호협회 놈들 생각나네
전기는 어디서 끌어다쓰는걸까
건전지?
베터리 아님?
배터리아닐까
내가 춥고 배고픈것은 참을수있다
하지만 너는 그러지않았으면 좋겠구나 얘야.......
ㅜㅜ
근데 저건 아무리봐도 선풍기 같은데..
할아버지도 반팔이시잖아...
빛나는 선풍기?
그러고보니 백판도 없네
나도 반팔인거보고 내려왔음 그냥 빛나는 선풍기인듯
빛이 어디 나고있어?
빛이 나고 있으면 바닥 그림자쪽에 뭔가 약한 빛이라도 보일텐데
그런게 전혀 안보이지 않아?
좀더 합리적인 추측하면 온열기는 저용량 배터리로 못버티고 저런 형태로 열발산하는것도 효율이 개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