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와이프보다 4살 연상,
와이프의 오빠가 저보다 2살 연하인데.
제가 와이프의 오빠에게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자게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23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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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
처형은 아내의 언니죠.
아 그르네요. 처남ㅋ
처갓집양념통닭에서...이런 어처구니 없는 댓글을 봤나.. 할듯
처남 이라고 하면 됩니다
너무 단호해서 잠시 당황했음 ㄷㄷㄷ
생각나면 일단 씁니다ㅋ
"처남형님"이라고 하고 일반적으로 형님~ 하면 됩니다.
결단력과 신속성은 지존이신듯...한참 웃었습니다 감사!
처나암~~~~~~~~~~~~~~~~~~
이상도 이하도 아님..
처갓집 족보 따지지 말고 처남으로 끝
여섯살 작으니까 처남으로?!
지금 수퍼컴으로 계속 계산 때려보고 있는데 여섯잘 작은 계산이 안 나옵니다...
와이프의 오빠가 저보다 두살이 적습니다.
제가 헛갈리게 적은듯 하네요
아... 두살 두살이군요 ㅋㅋ
처남..
처남입니다
처남이라고 부르고 존대는 해야합니다.
와이프 오빠라는건 나이 떠나서 나보다 손 위라는 소리임.
정답입니다.
맞는소리긴한데 빨리 없어져야할 문화
없어져야하긴 뭘 없어져요 그냥 편하게 외국가서 사세요
"처남형님"이라고 하고 일반적으로 형님~ 하면 됩니다.
쯧쭛쭛
천하에 나이 어린 형님은 없습니다.
나보다 어리고 마눌 보다 높으면 그냥 처남이며 존대하면 끝입니다.
진짜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항렬이 같은데 어떻게 손 위죠?
처남...
서로 존대...
처남이라고 부르고 존대해야죠.
아니면 어른들이 정해줘서 서로 편하게 말 놓던가.
와이프의 오빠라는건 일단 손위라는 것이기때문에 절대 내가 먼저 동생취급하는건 아니죠
처남에 상호 존대가 가장 무난한 듯 합니다
공식명칭은 처남이죠. 처의 남자형제(오빠 , 남동생)를 이르는 말입니다.
처남이 나이가 많았으면 보통 형님이라 부르는 편이고요.
나이가 적다고 하시니 처남이 맞습니다.
그럼 나보다 나이많은 손아래처남은 형님이요?
나보다 나이 어린 오빠 = 처남
나보다 나이 많은 오빠 = 처남 혹은 형님이라고도 함
처남 및 존대
여동생 신랑이 저보다 3살 많습니다
애매해서 그냥 서로 존대하고 서로 형님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편하더군요 ㄷㄷㄷㄷ
처남 말은 놓지않기.
제아내 3살연하
아내오빠 1살연하
나이가 같아도 처남이라 합니다. 서로 예의는 갖추고요
저랑 저희 매제 동갑~
매제는 형님~
저는 매제~
서로 존대~
제 처가 6살연하입니다
처사촌중에 저보다 5살 어린 오빠에게 그냥 형님이라고 불러주니 처가집어른들이 좋아라 하고 큰처남은 무지불편해 합니다
반말요?
전 그냥 군대시절생각하며 존대합니다
처남이 제게 반말하면 처가집에서 가만히 있을까 싶내요
이란글 볼때마다 여동생 남편은 무조건 나보다 나이어린 사람이 들어와야 서로 편한것 같아여.. 나이가 뭐라고 족보꼬이면 애기한테도 할아버지 하면서 몇살 차이도 안나는데 호칭이 뭐라고...
설사 나이 어린 처남에게 형님이라고 하면 듣는 그 처남이 편해서 말놓을까요.. 요즘세상에 불편하게 느껴지겠죠. 당연히 처남도 매제가 아닌 매부라던지 더 높혀 부르겠죠.
전 그냥 형님이라 부릅니다.
집사람이 저보다 8살 어리고, 손위처남은 저보다 5살 어립니다.
덤으로 집사람이 쌍둥이라 처형도 있쥬~
다 존대합니다.
처남을 형님이라고 부르는건 괜찮은데 처남이 불편해하더라는건 함정이네요.
근무지역때문에 자주보기가 힘들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아..호칭은 형님이라고 하는데 어른들께 말씀드릴때 처남을 지칭할땐 처남이라고 합니다.
그냥 형님이라고 하세요.
그렇게 부른다고 형님처럼 행동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제 처가 저보다 6살 어리고 처 오빠가 4살 어립니다.
처음부터 처남으로 부를까 했는데 형님으로 부르기로
하고 지금도 그렇게 부릅니다.
형님이라 부른다고 뭐 손해볼꺼 없고 저는 좋네요.
그냥 서로 존대가 제일 편하거 같에요... 요즘은 말 놓는 경우도 많긴 하던데...
둘은 괜찮은데 어른들이 가끔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이런거 정말 별론거 같아요... 관계만 더 껄끄럽게 만듬...
그놈에 촌수가 뭔지...
손윗처남, 서열상은 나보다 위(나 = 처 < 오빠)
호칭은 형님
--------(이상은 우리 윗세대)-------------
와이프가 저보다 3살 밑이고 와이프 오빠가 저랑 동갑인데,
초등학교 동창이라 이름부르고 편하게 삽니다.
결혼전부터 알던사이라 편하게 부르다가
결혼후 장인어른이 호칭조정이 필요하다고 가족회의(술자리)를 열었는데,
국민학교 동창이라는 말에 '지금처럼 편하게 지내라'고 하셔서...
손위 처남이든 손아래 처남이든 처남인 것이고 존대해주는 것이 맞습니다만 형님이란 호칭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본인보다 나이가 위인 경우에만 형님이라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저...저기요...
매제가 저보다 3살 많습니다
결혼직후에 그쪽은 저보고 처남 (말높임)
전 그냥 이서방 (말놓음) 이렇게 불렀는데
할머니께서 서로 말놓아야 친하게 지낸다하여
호칭 그대로 하고 서로 말놓습니다
원래는 매부가 맞는 말이고 처남이 맞는말 아닌가요?
저는 처남이 초등학교 6학년이라서...
처남이 맞지만 장인어른이 싫어하십니다
호칭문제로 의 상하는 경우 많습니다 처가식구면 일단 족보불구 나이를 존중해야합니다 함부로 손위라고 말까면 아주 어색한 관계가 돱니다 어쩌다 오다보니 그리되었는데 나이많은 형님에게 반말이라뇨